자유 게시판
오랫동안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
2015.03.12 12:32
오랫동안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를 이제 꺼내려고 합니다.
그녀는 못생겼습니다.
어디가 못생겼을까요? 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알려줘야 할 것 같아서 이제는 밝혀두려 합니다.
19금의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라 말꺼내기가 조심스러워집니다.
소.문이란 참 무섭더군요
음.해공작이 갈수록 더해갑니다
순.전히 권모술수가 판치는 세상입니다
좋았던 기억만 간직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야 내게도 이로워질 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처해있는 상황은 너무 힘듭니다.
그녀에 대한 마지막 언급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쪽이 너무 길고 두툼하게 나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