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이용하던 서버를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2015.02.22 11:29
어느덧 idc 센터에 입고한 서버가 내일로써 분당에서 목동에 위치한 idc 센터로 이전하게되었네요.
가격도 분당보다 10% 저렴하게 딜해서....맘놓고 이전하게되었네요.
처음 서버 돌릴때만해도 그냥 호기심에 시작했다가 부품 바꿔가며 점점 업그레이드 하다가 결국
idc에 입고하는 지경까지 갔네요. 뭐 주사용은 개인 서버 & 지인들 자료 데이터 백업용으로 이용중인데
과연 목동쪽은 품질이 어떨런지 서버 옮기면 최적화로 깔끔하게좀 해줘야겠네요.
nas 구축해서 사용했으면 참 간편했을텐데 서버 구축할당시만해도 그렇게 흥하던물건이 아니다보니..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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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양말많아 2015.02.22 16:02 . -
소녀시대 2015.02.22 20:19
이사하고이것저것하니 하루가 다가버렸네요....에효
내일부터 정상생활해야된다는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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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5.02.23 01:09
지금 개인적으로 서버군 운영중이지만, 가끔 삽질할때 수동으로 부트 안 되서 수동으로 껏다켜야해서 IDC행은 못하는군요 (랄까 저전력에 겨우 라우터 3대와 서버 몇대로 구성된 조촐한 구성입니다)
전기세 다 합쳐서 월 5만 전후로 나오다보니 IDC보다 싼것도 원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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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2015.02.23 14:10
저도 2서버 운영중인라 하나는 메인으로 idc이고 기타 개인테스트용은 집에 저전력으로 운영중입니다.
어짜피 idc들어가있는건 제가 돈내는건 0원이라 큰문제는 없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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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5.02.23 18:46
제경우 보안이나 기타 문제로 인해 x86 + x64 + arm + mips에 다양한 OS로 구성해서 몇대를 돌리고 있습니다 (라우터 3대로 분할한 이유는 네트워크 사망 대비와 트래핑 분산, 전기세 절약(1군데 뺴곤 다 가정용 전기)등의 이유입니다 (저런 서버군을 통째로 박살낼만한 취약점은 안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