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도우 8.1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윈도우7에서는 없는 증상입니다.

예를 들어 실행파일이나 여러 파일이 많은 폴더에 들어가면 아이콘이 전부 보여지는데 한 2초가 걸린다고할까요? 먼저 파일 이름만 보여주고 아이콘은 힌색으로 나타나다가 원래 아이콘이 아주 서서히 나타납니다. 이건 마치 USB꼽으면 그 안에 파일들 많이 들어있을때 파일 아이콘이 서서히 보여지는것과 같은 증상입니다.

제가 파워프로라는 런처를 쓰는데 거기에서도 아이콘이 많이 담긴 메뉴를 클릭하면 아이콘 추출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탓인지 하드만큼 버벅이구요. 마치 전에 HDD설정이 잘못되어 DMA모드가 아닌 PIO 모드로 설정된 하드를 쓰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또 복사해보면 파일복사 속도는 제대로 나오구요.. 거의 초당 400메가바이트 이상 찍는거같아요. SSD내에서 복사시요.

근데 아이콘 상당히 늦게 뜨는것과 그로인해 여러 프로그래램 모아놓은 런처 메뉴 클릭할때마다 버벅이는것때문에 여간 스트레스네요.

드라이브는 다 잡혀있고... SSD도 ahci로 잡혀이있고 인텔 래피드 스토리지 프로그램에서도 보면 SSD는 사타6기가로 잡혀있습니다. 런처에서 보여주는 프로그램들은 다 SSD의 D드라이브에 모아둔 프로그램이라 느릴 이유도 없는데 HDD로 링크된거 보여주는거같은 느낌이구요. HDD라해도 저렇게 느리진 않을거같구요. 일단 캐쉬가되면 빨리 메뉴가 뜹니다만... 실행파일 10개모아놓은 메뉴는 캐쉬되기전 완전히 뜨기까지 한 2~3초 걸립니다.

해결법이 무엇일런지요? 바이오스에서는 사타설정은 ahci로 해두었고 부팅시 UIEF모드로 해봐도 상태는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