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21/수]거래소 일장동몽(一場冬夢) 이련가?

◈ 주식시장

☞ 미국 : 국제유가 급락으로 지표호조에도 불구  "상승폭 훼손"

▷ Dow + 0.02%, S&P500 + 0.15%, Nasdaq + 0.44%.

☞ 유럽 : ECB QE (5500억 유로) 기대감에 4일째 "상승" 7년래 최고치

▷ 스톡스 50 + 0.75%.

◈ 뉴욕 FX 

☞ 엔/달러: 118.74엔... IMF 미 성장율 3.1%→ 3.6% 상향에 달러 "강세"

◈ 미국 국채와 WTI

☞ 미국채권: 10년물 금리 1.79%...ECB 국채 매입 전망에 금리 "하락"

☞ WTI: IMF 세계 성장률 하향조정 여파에 "하락" - $46.39  

◈ CME 야간선물

    ☞ 종가 248.25pt / 대비 + 0.35pt (0.14%) / 환산지수 1,921.02pt

◈ 미국 : 건축허가건수, 주택착공건수.

◈ 유로존 :없음.

◈ 중국 : 없음.

◈ 전일 지수.    

▶ Kospi 1,918.31p  + 15.69pt(0.82%)/ Kosdaq 582.27pt  + 4.33(0.74%)  

◈ 투자 Point. 

☞ 이목이 집중 된 이슈들

① 22일 ECB 정책금융회의

→ 자산매입 규모 주목(시장 예상치 5,000억 규모)

② 23일 한국 GDP 발표.

③ 25일 그리스 총선 리스크.

④ 27일 FOMC 회의. 

☞ 중국 GDP 7.3%로 시장 예상치 부합.

☞ 텐센트, 중국최초 인터넷 은행 4월 영업 개시.

☞ 삼성전자, 메탈케이스 대신 글래스 바디 채용.

① 갤럭시s6에 금속이어 전면 유리로.

☞ 사우디, 저유가에도 8년 유지 가능.

① 미국 셰일오일 죽이기의 치킨게임 지속될 듯.

② 러시아는 마이너스 4.8% 성장 예상→ 2009년만에 처음.

③ 이란 석유장관, OPEC, 유가하락 저지위해 나설 가능성 낮다고 언급.

☞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시 주기 도래.

① 3월 출시 예상되며 글래스 바디 소비자들 선호할 듯.

② 1Q 스마트폰 부품주들 턴어라운드 예상.

☞ IMF, 세계 경제 성장률 3.8%→ 3.5%로 하향.

① 선진국 2.4%로 지난해 대비 0.6% 상향.

② 신흥.개도국 4.3%로 지난해 대비 0.6% 하향.

→ 저유가 혜택 불구, 세계적 투자 감소나 중국. EU. 일본. 러시아 성장둔화 영향 ↑.

☞ 애널리스트들, 브라질 금년 물가상승률 6.60%→ 6.67%로 상향 전망.

① 경제성장 전망치는 0.40%에서 0.38%로 하향.

② 중앙은행, 금년 물가목표치를 4.5 ±2%로 설정.

 ◈ 전략에 대한 고민

거래소가 20일 이동평균선까지 반등하면서 향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지만 실적개선이 없는 상황이라 1,930pt 터치 후 재차 1,900pt 전후의 흐름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화학, 정유, 건설, 조선업종들은 상승 하루만에 탈락이 나오기 시작했고, 코스닥은 과도한 이격으로 속도 조절 중 이지만 조정폭이 제한적이면서도 재차 상승의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588pt 돌파는 시간문제로 판단됩니다. 

다만 과도한 이격에서 장대음봉과 대량거래를 수반한 종목은 조심하며 상대적 이격이 크지 않거나 정배열 상승 종목중 성장스토리와 실적 종목으로는 관심 지속입니다.

22일을 앞두고 전일 미리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인 거래소는 IT주를 제외하고는 차익실현성 매물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코스닥은 시장 이슈 중심으로 순환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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