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직이라서 너무 좋습니다.

60까지 살려면 젊어서 직장 찿으세요.

내일을 위해 오늘을 달리는 것입니다. 내일이 존재 하지 않는다면 굳이 오늘 이렇게 열심히 달려갈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훈계하려는 게 아닙니다. 용기를 내세요. 무기력한 삶이 자신의 어깨의 짐보다 더 무거울 수도 있으니...

소박한 삶에 만족하신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저두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각자의 길마다 최선의 선택을 하는게 좋다고 여겨집니다만..

사실 뭐가 옳은지는 저두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부럽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와우!! 억수로 부럽습니당^^

부모님께서 재산이 억수로 많은가 봅니당?

요즘 신랑깜 1순위가 뭘까요?

신랑감 직업 아닙니다.

부모님 재산(빌딩 금괴 현금....) 요거이 많은거이 신랑감 1순위,

대기업에 다니가 진급못하고 짤린다든지 40대에 명퇴....ㅋㅋㅋ 불안하죵!!

긍께 물려받을 재산있는것이 장땡!!

쩐만 있으면 좋춍, 골프나 치고 등산이나 다니고 낙시... 컴터앞에서 도끼자루 썩는줄 몰러고 놀수도 있쭁...ㅋㅋ

저도 15년째 무직입니다. 무직도 먹고 살아갈 자신있으면 할만합니다.

남들이 볼때는 욕할지 몰라도 먹고 살정도는 되니까 무직인거 겠지요.

작년에는 무직이어도 새차 현금일시불로 질렀었죠.

남한테 욕먹을지언정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됩니다.

한잔 마시고나 씁니다.

'후안무치'라고 아는지. 이 망할 자식들아 부끄러운 줄 좀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