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제품과 일반제품(?)의 차이점이 뭐죠?

서버는 말 그대로 서비스를 호스팅 하기위한 서버 제품이죠...

웹서버, 어플리케이션서버, 메일서버 디렉토리 서버등... 많은 용도가 있겠습니다...

일반 개인 PC에 서버를 설치해도 별 상관은 없으나 특별한 목적(예을 들어서 프로그래밍등...)이 아니라면, 굳이 서버를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 설치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서버에서만 제공되는 기능이 일반적으로 일반PC에서는 쓸일이 거의 없으니까요... ...
저는 집의 PC에 2008서버를 설치하였고 프로그래밍 목적으로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게임이나 영화보기등의 일반 사용목적이라면 까다롭게 서버를 설치하는건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윈도우98이나 XP초창기 시절에는 서버OS특유의 안정성 때문에 윈2000이나 서버2003등을 일반사용자들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어플 하나때문에 OS전체가 죽어버리는 98이나 XP와 달리 문제되는 프로세스만 종료시키면 OS자체의 안정은 확보되는 서버용OS가
일반 사용자에겐 불필요한 기능이 다수 포함되어 약간 무겁긴 했지만 '안정성'을 보고 설치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비스타나 윈도우7은 그런 프로세스관리면에서 많이 발전 된 OS이기 때문에
요즘은 굳이 안정성을 이유로 서버용OS를 설치 할 필요가 없어졌죠.

위 두분 설명 아주 훌륭하네요.

덕분에 저도 알고갑니다.

엑피 홈 버전과 프로 버전과 같은 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전 주로 노트북을 사용하니까 굳이 서버 제품을 사용하여 OS를 무겁

게 사용 할 필요은 없겠네요. 그런데 안정성이라고 하셨는데 저 같은 경우에 CAD 종류의 프로그

램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 때에는 서버제품이 좋을까요? 일반 Win7이 좋을까요? 안정성 관련해서....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요즘은 안정성을 이유로 서버용OS를 일반사용의 용도로 설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류난 프로그램이 윈도우커널을 물고 동반자살하는 증상이 비스타나 윈도우7에서는 거의 없으니까요.
윈도우98에서 뭐만 했다 하면 블루스크린 뜨고 OS 전체가 먹통되던 시절의 얘기입니다.
비스타 이후로는 하드웨어급의 심각한 충돌이 아니면 블루스크린 보기가 힘들죠.

CAD라면... 7에서 호완이 잘 된던가요??
7과 서버2008 R2의 커널은 같은 기반에서 작성되었기에 O/S의 메모리 관리능력은 동일하다고 봐도 되겠죠...
문제는 7의 커널구조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나올런지... ...
비스타 커널구조를 기초로 할것이기에 꽤 안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저라면 그냥 7이나 비스타, xp 중에서 선택하겠어요...

음~~ 고수님들의 의견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의문만 생기고(내가 초등학생도 안닌데 말이죠?) 영 개운치가 않네요?
뭐 CAD는 Vista용을 모두 사용하니까 Win 7에서는 돌아가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럼 왜 굳이 Program이 무거운 서버를 사용하죠? 그렇다면 아무래도? 서버에서는 일반 제품과
다른 무언가의 특별한 안정성이 더 있다는 얘기 아닐까요? 당연히 서버를 운용하시는 분이나
Program을 운용하시는 분이라면 고수 중의 고수일텐데 고수가 그걸 모르진 않을 터이고?
허~~ 거참 가면 갈수록 윈도우의 각 단계별 구분이 애메하네요...

뭐 여기까지 해야겠습니다. 고수님들께서 저의 개인교수분들도 아니고 그 다음은 제가 직접
인터넷에서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튼 답변달아 주신 고수님 두분 감사 드립니다.
그럼 이만...

무겁다 가볍다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용하기 편하냐 불편하냐의 문제이지요.

서버를 데스크탑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세팅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서버os는 서버로 쓰기 위해 제작되었기 때문에 데스크탑용os 기능이 빠져 있거나,

활성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