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rvana - Smells Like Teen Spirit
2015.01.06 12:32
이곡도 노래방 18번인데..이래서 친구가 없음..ㅜㅜ;;
어릴때 라디오들으면 꼭 AFKN만 들었지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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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2015.01.0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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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내기 2015.01.06 12:48 귓구녁 테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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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2015.01.06 13:07
갑자기 딴따라 냄새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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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2015.01.06 15:47
전 노래방 혼자가요,..이런노래 좋아하는 사람들 없는것 저도 압니다....저 혼자 ..
그렇다고 여자 부르지도 않아요 저혼자 노래방가서 혼자 날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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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2015.01.06 16:02
재가 노래방 가서 여자 부를것 갓나요..ㅋㅋ..절대 안부름,..ㅋㅋ,..저 혼자 불러요. 여자가 날 찾아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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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2015.01.06 16:12
이 노래 부르고 나면 스트레스가 팍 날라감...목이 쉴 정도로 고래고래 지릅니다. 후렴부분이 압권이죠..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날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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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 2015.01.06 21:36
죽은 커트 코베인이 아까울 정도의 명곡이지요. 60넘은 저도 이 노래 좋아합니다.
커트 코베인으로 인해 얼터너티브가 제도권에 들어오는 아이러니를 낳기도 했지요.
그래서 자살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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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 2015.01.07 01:16
저런 음악을 하는 친구들 생활이나 정신세계가 불안하고 복잡해서 스트레스가 많죠.
미국 살 때 가장 쇼킹했던 뮤지션이 커트 코베인과 엠씨 해머였던 것 같네요.
지금도 커트 코베인 포함 언플러그드 버전 몇 개 비디오로 녹화 해놓은 거 보관은 하고 있는데 언제 보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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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2015.01.07 02:06
뭐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이런..소신이 없네..ㅋ
전 단지 샤우트가 좋구요...항상 저런 생각을 가지는게 아닙니다. 사회생활할때 남과 다른 생각을 가지려고는 합니다..보다더 효울적이고 발전적인 방식을 계속 생각합니다..
어쩌다 노래방 혼자가서 부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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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2015.01.06 23:20
이 노래 저두 좋아하죠 10대시절 가끔 라디오서 듣던......................
갠적으로 굿!..스트레스 풀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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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2015.01.07 02:11
그냥...뭔가 발전적이고,,,능률적인것...그게 저의 생각이죠..남 다르게 가려는면은 있습니다..업무도 왜 꼭 이렇게 해야하는지. 항상 생각합니다..왜 꼭 이렇게 일해야만 하는가..더 좋은 방법이 있을거야...
대개 그렇지 않은가요?
불혹이 넘은 나이에 노래방에서 이런 노래 부르면서 춤춘다면...대한민국에 저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