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요즘은 메인보드에 딸린 사운드도 아주 좋네요.

내장도 좋군요.

전 구닥다리 P55A-UD3R 입니다.

연결이 모니터스피커로 되어 있네요^^

여러경로로  테스트 해보시고 업그래드 하시면 더 단단해진 것을 경험 할겁니다

내장사운드 확실히 그 성능이 높아졌다는 부분은 동의 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추가되는 사운드의 차이를 사블 라이브와 비교 하시면 안됩니다. ^^

사블라이브는 적어도 10년은된 구형 입니다.

아울러 나름(?)의 성능이 그중 나았다 말하는정도이지 뛰어나게 좋았던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비유를 하면...

내장그레픽 칩셑 , 추가 그레픽카드 의 비교를

구지 최근의 내장그레픽과 10년전의 지포스 MX 시리즈를 비교하면 안되겠죠

그처럼 최근의 내장사운드칩셑의 발전은 높이친다 하지만

사블라이브류 이외의 최소 오디지2 ZS 급 이상의 카드와 비교를해야한다고 봅니다.

사블라이브는 적당한 비교대상이 못된다고 생각 합니다. ^^

글 쓰고나니 오히려 오디지2 이후 사블 사카들이 하드웨어적으로 하향평준화가 되기도 했고

엄청난 가격상승의 시기를 맞기도 했군요

어쩌면 그때문에 사카의 추가가 저조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내장사운드가 그만큼 좋아져서는 아닙니다.

저가의 사카보다 내장사운드가 경쟁력이 있는것뿐 인거죠 결론 : 하향 평준화

최신보드들 설명을 보면, 보드에서 오디오 회로를 분리하고, 증폭, noise 제거 등

예전보다는 음질에 신경을 많이 쓰는 듯 합니다. 차별화 차원에서..

일단 어느정도 스피커를 갖춰야 사카 차이를 느낄수 있죠.

리얼텍 HD오디오 좋아졌지요. 첨부 사진을 보니, AIMP3 설정에서 장치는 ASIO리얼텍은 없던가요?

그리고 48KHz는 DVD수준이니 옆의 선택된 곡에도 맞는 설정인데, 옆의 32비트는.... 아직 메인보드에 32비트되는 사운드 없거든요. CD의 수준이 16비트 44.1K, DVD가 16비트 48K 그렇습니다.

AIMP3설정 전에 제어판 소리에 들어가 고급기능에서 24비트 96K 또는 192K에 놓고 소리 테스트를 해서 맑고 듣기 좋은 소리로 설정을 하고 다음에 AIMP3에서 같은 설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나오는 고급음반의 경우에 대개 [24-96]이라고 표시가 되어있는데 24비트 96K로 녹음되었다는 음원입니다. 이삼년 전만해도 별로 보이지않더니 지금은 클래식의 경우는 대부분 그렇고 잘 보이지 않던 SACD나 DSD음원도 지금은 많이 보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HD음원만 하더라도 CD 100여장 분이 넘는군요. DSD256 음원도 한장 구해놓기는 했는데...... 미니 프로도 DSD64, 128은 되지만 256은 안됩니다. 이거 되는 DAC는 아마도 수백만원대로 올라가겠죠. 그리고 SACD나 블루레이급의 HD음원재생을 위해서는 JRiver 가 있어야 할 겁니다. AIMP3는 안되고, foobar가 SACD는 되기는 하는데..... 그거 잘 해보려고 이리저리 만졌더니 자원을 풀로드 수준까지 차지... CPU온도하고 전력소모가 춤을 추더군요. 지금은 JRiver를 쓰는데 아주 좋습니다. 블루레이 DVD도 정말 선명하게 소리도 뛰어나게 재생해주고, HD음원들 아주 깔끔하게 들려줍니다.

여담이지만 첨부사진에 보이는 곡들이라면 24-96만해도 넘칠 정도일겁니다. 사블Z정도나 20만원 전후의 외장 DAC도 충분할 것이고요. 문제는 200년 이전 쯤에 만들어진 음악들이 문젭니다. 그걸 클래식이라 부르며 지금도 미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중 하나이긴 합니다만..........

내장사운드 이젠 문제점은 성능이 문제가 아니라 내장이란것자체가 문제인듯

전원부의 극심한 노이즈에 그대로 노출되서 상당히 괴롭죠

여기 오시는 분은 돈 많은 고급 사용자들 같습니다.

돈없는 허접 PC사용자로서

구형 오디오로 PC FI를 하고 있습니다.

PC스피커로는 못내는 소리가 오디오 스피커로는 들립니다.

특히 클래식은 PC스피커로는 무리입니다

요즘 오디오 스피커로 클래식 잘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