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잊고 있던 vhd 관심이 가네요 ㅎㅎ.

vhd는 단지 가상하드일 뿐입니다. ssd나 하드 안 가립니다... ssd에 하면 속도가 빨라서 좋으니까 ssd 추천하는 건데

그것도 용량이 좀 되는 ssd 여야 합니다. 용량 적은 ssd에는 엄두도 못내 봅니다.

vhd랑 고스트는 다릅니다. 고스트는 복원용 프로그램이고, vhd는 윈도우에서 지원하는 가상하드 형식입니다.

복원의 개념이 아니라 원본을 복사 해 놓았다가 교체 하면 그만 입니다. 교체의 개념이 되네요.

물론 자식vhd로 깨끗이 되지만. 그냥 교체만으로도 윈도우 새로 설치 한 것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윈도우업글 포샵등 설치한  후에 vhd 만들어서  교체 한다는 것이죠??

그 반대로 알고 계시는 겁니다. vhd를 만들고 물론 용량은 고정이나 확장이냐의 차이입니다.

여기서  vhd 용량을 선택한다는 게 일반 하드 디스크 용량 선택하는 거와 같습니다.

C드라이버를 30기가 할당해서 윈도우를 설치 하듯이 vhd도 가상하드 지만 물리적 하드와 원리는 같습니다.

단 고정식이나 확장식이냐의 차이죠. 고정식은 20기가로 만들면 하드처럼 통쩨로 20기가로 생성 되지만..

확장개념으로 설치하면 사용한 만큼 물리적인 디스크 공간을 vhd가 이용하는 겁니다. 점점 늘어 나겠죠

vhd에 파일을 저장하게 되면...

vhd에 윈도우를 설치하여 bcd에 등록해 주는 거죠... 그럼 가상하드는 bcd 목록에 나타나게 되고, 사용자는 일반 디스크처럼 윈도우를

가상하드 vhd에 설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상하드에 필요한 파일을 설치한 후... 실컴으로 부팅하여 vhd를 복사해서 이동만 시켜 놓으면 되는 거죠.

난 중에 부트 관리자에 언제든지 등록 가능합니다.

easyBCD는 이 때 가장 유용한 유틸입니다.... 사실 easyBCD 없이 짤막한 스크립트 하나로도 가능합니다.

스누피님 블로그에 예전에 올라온거 정독하시면 될겁니다. 요새 뭐 VHD 쉽게 하는 유틸도 있어 보이던데 전 명령어 입력해서 하는게 더 편하네요.

오래전부터 스노피님꺼도 한번해 봐야지 하고 있었지만 쉽지가 않더라구요

걍 포멧하고 시간이 걸렸지만 전부재설치하고 했는데 이젠 업데이트수가 늘어나니 포멧하기도 귀찮아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