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윈도우8.1님 보세요
2014.12.16 09:58
시큼한 아침님이 정말 님을 싫어해서 그런 댓글을 단다고 생각하세요?
그동안 님이 글올리신것 하나하나 읽어보세요.
질문에 성의가 없습니다.
저도 가끔 님의 질문에 답변도 해드리고 했습니다만.솔직히 해드릴때마다 별로 해드리고 싶은 생각은 들지가 않더군요.
질문에 전혀 성의도 없고 차라리 질문글 올리는것보다 여기 윈포나 구글 네이버등에서 단 몇단어만 쳐서 검색하면 더 빨리 답변을 구할수 있는질문도 있습니다.
그건 님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 스스로 알고자 한 맘이 전혀 없이 그냥 여기 윈포에서 님에게 밥숟갈을 입에 떠넣어주길 바랬던것 같더군요.
제가 님의 글에 답변을 해주고 PS로 질문에 제발 최소한의 정보(시스템정보,스샷등)라도 올려서 질문을 하시라는 말을 몇번 달았던적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여기 답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항상 시간이 많아서 질문자들의 글에 답변을 하는건 아닙니다.
그저 질문을 하시는분들의 답답한 마음을 겪어보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답글을 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답을 올리시는 분에게 최소한 감사하다는 단 4글자의 댓글도 달기 어려울까요?
감사의 표현이 어렵다면 최소한 답변으로 해결이 되었는지 아님 아직 부족한지정도의 글이라도 올렸으면
시큼한 아침 님이 님의 글에 그런식의 댓글은 달지 않았을겁니다.
물론 답변을 올리는 분들이 그런 감사표현을 듣고자 올리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님이 올리시는 성의없는 질문과 답변에 대한 어떠한 반응도 없이 성의없는 질문을 계속해서 게시하는것에 대한 표현을 시큼하 아침님이 조금 거칠게 표현을 한것을 두고 다시는 글을 올리지 않겠다느니 하는것은 보기가 안좋네요
댓글 [1]
-
벗나무 2014.12.16 18:53
주와니님...글을 참 잘 쓰시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