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가상머신으로 윈도우XP 좀 갖고 놀아보려고 하는데, 대용량하드 안전할까요?

하지만 뭘로 하던간에 4T를 지정할려면 MBR로는 무리니 결론은 GPT야하는데, 그럼 XP는 안 되죠

그러고보니 4T를 다 쓰고 싶다는 선택지는 생각 못했네요.

어쨌건 물리디스크 선택은 하면 안되고,

찾아보니 NTFS의 단일 파일 최대크기는 16TB라고 하니까, 일단 최대크기 문제는 없어보이고,

4TB짜리 vmdk파일 만들어봐야 쓸 수는 없을테니,

그냥 2TB짜리 2개 만들어서 4TB 다 쓰면 되지 않을까요?

저라면,

아무래도 단일파일 2TB는 좀 심한짓(?) 같아서,

100GB 단위로 다 쪼개겠습니다만....

(spilt기능)

그러니까 저라면,

크게 3개의 vmdk파일을 만들겁니다.

OS파티션용으로 50GB짜리 1개(A),

2TB짜리 1개(B), 나머지 용량채울만큼 1개(C).

그런데 2TB짜리 통으로 만들어본적은 없으니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통은 좀 불안하니,

B와 C는 100GB split모드로 만들면, 각각 20개 정도의 vmdk보조파일이 생기겠죠.

이러면 4TB 다 쓰긴 쓰겠네요.

네. 바로 그 질문입니다.

4테라 하드를 파티션 1개로 통으로 잡고 사용하고 있거든요.

(단일 파티션 크기 약 3.6테라 정도)

내용을 보니까 위험할 수도 있겠네요.

가상머신 띄우기 전에 항상 4테라 하드가 연결중인지 아닌지 확인 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연결중인지 아닌지 확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연결할때'와, '연결해제할때'만 안켜두면 됩니다.

제 설명과 밑에분 설명에도 있다시피,

동시에 뜨는게 아니라, 어느 한쪽에만 뜨게 됩니다.

즉, 어느 한쪽이 이미 사용중이면 다른 쪽은 영향력을 행사 못한다는거죠.

그러므로 가상머신 띄우기전에 연결중이든 아니든 상관없습니다.

즉,

'가상머신은 아무때나 실행해도 되지만,

외장하드 연결할때와 뺄때는 가급적 가상머신을 꺼두는게 안전하다.'

라고 할 수 있죠.

(즉, 연결하고 나서 다시 켜도 됨)

그리고 가상머신 꺼두는 문제도,

'작업하던거 있는데 이거 잃어버리기 싫은데 ㅠㅠ'

라는 걱정 크게 안해도 됩니다.

VMware 툴바 맨 왼쪽을 보면,

□  || ▶

이런 버튼이 세 개 있는데,

□ : 강제종료(전원끄기버튼)  

|| : 일시정지(최대절전모드와 유사하나 더 편리하고 수준높음)

▶ : 머신실행(전원켜기버튼, 일시정지에서 다시 켜기 기능도 됨)

단, 일시정지 제한 사항은

- 최대절전모드와 유사한 기능이므로, 머신의 메모리 용량만큼 실제 물리하드에 여유공간이 필요함.

즉, 메모리 1GB 잡았으면 물리디스크의 머신파일이 있는 경로에 1GB 이상의 여유공간 필요.

- 네트워크가 끊어지므로, 업로드/다운로드 등의 연속 네트워크 사용 기능에 트러블이 생김. 당연히 게임하느라 서버에 접속하는 종류도 끊어짐. 단, 웹서핑은 필요할때 요청 호출 하는 방식이라 웹로그인은 왠만하면 안풀림.

- 그외 최대절전모드의 장단점과 대개 유사함. 사실 위의 내용도 다 최대절전모드의 제한사항과 동일.

이정도가 되겠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스크랩 해두고 잘 활용할게요. ^^

아, 그렇군요.

파티션 용량을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VMware Workstation 를 써볼까 합니다.

저도 usb 3.0을 이용해서하드 4개를 물리고 있어요. 그냥 3T통으로 잡고 해도 이상없어요.

왼족이 메인이고 오른쪽이 가상이예요 vmware 그리고 왼쪽 4개의 하드가 usb 3.0에 물려있고요

스샷 잘 봤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오른쪽의 가상 윈도우XP 에서 '내 컴퓨터'를 안으로 들어가면 저 J 드라이브가 어떻게 보이나요?

말씀하신 것처럼 설정에서 USB 부분을 끈 상태라서 J 드라이브는 인식도 안 하고, 안 보이는 상태이신가요?

안보입니다. xp는 지정한 드라이브만 보이지요 즉 vmware에서 처음 지정한 드라이브 크기만 보임.

완전히 독립된 컴퓨터입니다.

아. 그렇군요.

USB 쪽은 꺼두면 되겠군요.

늦은 시간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