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디와 노턴이 물음없이 의심파일 제거한다해서 기피한다구요?
2014.12.07 21:17
아래는 바이러스 제로에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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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빼고, 빗디 단점!은 지금 논의 되는 물음 없는 제거, 트레이 우클릭 잠시 감시중단 없다는거, 영문, 설정해놓은 백업을 할 수 없다는거, 가장 싫어하는 부팅 40초 안팍 지연!(설정에서 어찌하면 줄일 수 있음)
노턴 단점은 설정백업 없음에 물음 없는 제거!ㅋ 이것 하나 뿐이네요?
둘다 시스템 부하나 웹속에 지장 안주고 빨라요. 이런 점에선 노턴이 쬐끔 수위! 단연 ESET이 최고구요.
둘 다 최고 베스트에 드는 백신이고..빗디는 항상 1위 노턴은 AV에 참석 안해도 이미 다 아는 수위 백신인데요..
이렇게 생각해봅시다...백신 설정이 뭔가 모르는 유저들을 위해 애초에 막아버릴 수 있다는걸...
그러니 설정을 아시는 분들은 각자의 신공이 있으니 피해서 자기 할 일을 할 수 있다 싶은데요..예를 들면,
자, 다운로드 파일의 경로를 검사제외설정한 곳(애초에 웹프로텍터로 막을 수 있으니 방화벽이나 인터넷 감시 해제)으로 받아내리면 될것이고요.
압축 풀 때는 이게 바이러스인지아닌지 알고 있다면 풀 때 실시 검사를 피할 수 있는 곳에 풀면 될것이고..
저는 가장 취약한 C드라이브만 빼놓고 E까지 모든 드라이브는 검사제외설정해놨습니다.
왜냐? 잡아낼거 같은 크랙 등을 저장해놓았으니요.. 내가 필요해서, 잡아낼줄 알면서도 저장해놓은것들을 굿이 백신들이 잡아가지않게끔 백신 자체의 검사를 실시간이든 수동검사든 거부해놓았기 때문!
그러니, 백신의 기능이 좀 부족하더라도 부족한 부분을 내가 채워서 알아서 설정을 먹이면서 공생한다는..ㅋ
그러니, 기피하시기 보다 이런 면을 아시고 이용하시라 하고싶어 이 글을 올리는겁니다.
빗디는 좀 유저 입장으로 보면 무례하겠죠. 묻지도 않고 의심파일을 제거해버린다는... 사실 그래요, 10년을 사용해왔던 응용프로를 바이러스로 오인해버리고 제거든 실행불능으로 만들어버리더군요.
그렇다고 백신을 지워요? 아니죠, 제외설정(폴더 파일)도 있고 하니 닭머리 아닌 이상에는 백신을 종처럼 부릴 수 있다는겁니다. 묻지않고 제거한다는거에 기피하시기 전에 백신 설정과 친해지기를 부탁드립니다.
모든 감염경로가 인터넷으로 들어오는 일단 운영체제가 있는 C드라이브이니, C만 감사해도 됩니다.
내가 다운로드 경로를 설정하지 않은 이상에는 C!
그러니, C 이외의 저장 드라이브는 검사예외로 잡아놓시면...될것이고...다운로드가 안되면 예외시킨 드라이브로...그래도 안되면...방화벽이나, 웹프로텍트를 잠시 휴지시켜놓고 받으면 될것을...편히 하고 싶다면 아예 저처럼 무백신으로! 고고씽...그렇지만 무백신주의라도 알아야할게 있는데...이 바이러스스파이들의 침투경로를 모르면 운영체제를 밀게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다는걸...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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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4.12.07 21:46
물른 묻지않고 지우는건 문제지만, 그렇다고 무백신은 또 아닌듯
가끔 무백신 남보고 권하는분들 보면 어쳐구니가 없는
그런 위험을 감수할려면 혼자 그러면 될껀데, 왜 남까지 위험한길로 끌고갈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