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조금전 전화피싱^^:
2014.12.05 10:40
집전화로 전화 오더군요.
어떤 남자가 제이름을 되면서 00네집이죠
"예"
했더니 제가 머리를 다쳤다는 겁니다.
그래서 모른척하고 얼마나 다쳤냐고 물었더니
전화 바꿔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 정말요~?" 바꿔다라고 했죠
그래더니 다른 남자가
의식을 겨우 겨우 있는~힘든말투로
"아버지, 아버지,아버지~"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세번 불렀더니
욕하고 끊었네요 허참 ㅋㅋㅋㅋ:
피싱한 者: "ssl bal~gl"
ㅎㅎㅎㅎㅎㅎㅎ
조금만 시간이 되면 맞장구 쳐주고 싶었는데~ ^_____________^ :
ㅎㅎ 재밌네요..
병원비 보내라는 것이겠죠?
그래도 안당하셔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