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렌트 에 대한 고찰

처벌한다는 자체가 문제

1.서비스 업체에서 제공된 자료를 통할것이므로, 등록된 사람의 이름으로 발송하겠지요.

2.업다운받은 사람이 단속대상이되겠지요. pc방에서 업다운한다해서, pc방 주인이 처벌받을까요?

토렌트 프로그램이 설치되어있다해서,이게 불법은 아니니, 이를 사용했을때 저촉되는 사항이라 보여집니다.

지속적으로 대량의 파일들을 시딩하는 경우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 자료요청하여(사실은 수색영장을 제시하고 가입자 신원을 제공받아야 하지만)

혐의자를 특정하고 입건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순간적으로 다운만 받고 빠지는 경우에는 그것이 저작권에 위배될지라도 수사 개시를 하기엔 만만치 않고

혐의자 특정을 요청하기엔 명분도 좀 약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시딩하지 않고 다운만 받고 빠진다면 비교적 자신은 안전하다고 하겠지만,

그건 토렌토 문화를 근본적으로 배반하는 것이고, 토렌트라 할 수도 없겠지요....

애용자로서 쉽지 않지요.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분들은 별 고민이 없겠지만,

바이두나 구글드라이브조차 사용하지 않는 저로서는 이래저래 고민되기는 합니다.

isp문의하면 해당 시간대 해당ip 사용자 정보 나옵니다 (영장 있으면 요구 가능)

집에 친구가 와서 받으면 본인 책임입니다 (그게 싫으면 인터넷 못 쓰게 하세요)

만약 단속을 위해 단속자가 IP 확인을 위해 자료를 받아야 IP확인이 가능할겁니다.

그럼 단속자 자신도 업로더가 되는거지요.

그렇다면 함정수사입니다.

수사를 위해서는 당연하다고 할까요?

오! 우금티님 동생분이신가 봅니다.

맏형 우금티>>둘째 우금디>>셋째 우금순>>셋째 우금자.

단양 우씨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