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시할 수 없는 엔화 약세!
2014.11.04 07:34
♥ 간밤에 뉴욕과 유럽은?
◈ 주식시장 요약
☞ 미국 : 엇갈린 경제지표속와 랠리 경계감으로 "혼조" 마감.
▷ Dow -0.14%, S&P500 -0.01%, Nasdaq -0.18%.
☞ 유럽 : 중국과 유로존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 마감.
▷ 스톡스 50 -1.00%.
◈ 뉴욕 FX
☞ 엔/달러: 113.77엔...7년래 최고치 갱신, 장 중 114엔 돌파 하는 등 "엔화 폭락".
◈ 미국 국채와 WTI
☞ 미국채권: 10년물 금리 2.35%...제조업 지수 호조에 "금리 상승".
☞ WTI: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가 인하 및 감산 가능성 희박으로 $80 "붕괴".
◈ CME 야간선물
☞ 종가 248.60pt / 대비 - 0.45pt (0.18%) / 환산지수 1,949.44pt
♣ 주요국 일정
◈ 미국 : 제조업 PMI지수.
◈ 유로존 : (유)제조업 PMI지수.
◈ 중국 :비제조업 PMI지수.
♣ 오늘 우리 시장은?
◈ 투자 Point.
▷ Kospi 1,952.97pt -11.46pt(0.58%), Kosdaq 552.47pt -6.23pt(1.11%)
☞ 환율 1,070원대 돌파.
① 원화 대비 엔화 약세 지속.
② 美 QE 종료로 원화 약세가 동반 중이나 길지 않을 듯.
③ 달러화 대비 엔화 폭락.
④ 韓銀의 의도와 달리 금리인하 불가피.
☞ 11월6일 ECB 정책미팅 주목.
① 경기부양책 발표 여부 및 강도 주목.
☞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 AMOLED 투자.
① 트롤리, 티안마, 차이나스타등 잇단 투자
② AP시스템, DMS, 케이시텍등 장비업체 부각.
☞ APEC 회의 앞두고 6일 임시 연휴 지정.
① 요우커 대거 방문 예상.
◈ 필자의 생각?
현재의 화두는 "환율" 특히 엔저의 급락은 자동차주등 수출주에 직격탄. 해외가 글로벌 유동성 장세를 기대하는 것과 아시아에서는 엔저에 따른 기업실적 우려감으로 확산. 여기에다 외국인의 재개된 일본 롱, 한국 숏전략에 따른 자동차주등 수출주 급락까지 연출되고 있는 상황.
"중소형주 실적 검증 기간에서 대형주의 틈새 시장 형성 무산 가능성 대두" 그러나 대중주인 증권주가 상승하고 있고, 지배구조 개편 및 일부 대형사들의 승계문제가 남아 있어 무조건적인 부정적 대응은 위험.
전일 제시해 드린대로 대형주는 눌림목이 진행되며 20일 이동평균선 지지가 확인되는 한편, 원엔환율이 진정되는 싯점에서는 진입 고려. 현재로서는 관망. 코스닥은 시장을 주도했던 종목군들의 스크래치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과도하게 오른 종목 보다는 조정을 보인 종목 중 실적+ 성장스토리가 있는 것으로 트레이딩 유효.
처음 일본출장을 가서 10주를 일본에서 보낸 일이 있습니다.
당시 환율이 1달러는 700~750원.엔화는 250엔 정도였지요. 그러니 엔화와 우리 원화는 3:1정도. 당시 워크맨 같은 거 사오면 국내판매가격에 비해서 엄청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