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SK브로드밴드, 기가인터넷 가세

음. 빠르네요

다만, 아파트인데 아직 안 되는군요. 저렴한 아파트라서 그런지..

참고로 100Mbps는 옛날부터 됐습니다.

* 요금은 완전 kt랑 같네요. 3년약정으로 38,500원 [부가세포함]

KT와 같은 방식일라나...가능 지역이 얼마나될지... 보급률이 극악일텐데 SKT는....

분위기가 3사 경쟁은커녕 협력적인 느낌이네요 ㅎㅎ 요금도같고 장기고객 할인도 그렇고

근데 중요한게 트래픽제한 문구같은건 안써있네요? 가입할때 약관에 써있는건 아닐까싶네요 ㅋ

하루 용량제한은 안보입니다 서울 은평뉴타운 사는데 가능하네요 그런데 비싸서 ㄷㄷㄷㄷㄷㄷ

sk 나 lg 는 어차피 해외망이 허접해서 기가라 해도 의미 없음 

원래 핑도 한번씩 튀는 걸로도 유명한대

설치 가능지역이라 문의해본 결과

KT와 동일하게 100gb 하루 제한 있다고 안내하더군요.

설치를 해도 기가비트 대역을 다 쓸 일이 있을까여?

하루에 100기가를 다 사용할 때 도 있고, 아닐 때 도 있겠지만...

KT , SKT , LG 이제 GB 대부터 종량제를 틈틈히 시작하려고 간보는것 같기도 하고...

무수히 나올 트래픽 방지 차원인것 같기도 하고...

이러다가 은근슬쩍 100MB 급도 슬슬 종량제 한다고 까부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KT를 시작으로 기가 인터넷 종량제가 이미 시행되었다고 봐야겠군요.

하루 100기가... 이 정도를 쓰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그럴 보장이 없는 거죠.

통신사에서도 지금을 생각하고 종량제를 선택했을까요? 앞으로를 위해서 종량제를 선택했을 거라고 봅니다. 한 번 제약에 발목을 잡힌다면, 더 높은 요금제(하루 200기가 또는 그 이상)를 출시할 가능성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KT보다 약관을 더 숨겨놓았군요 결론적으로--

다윗k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기가인터넷으로의 진입에서 100gb 제한을 둔 것은 현재의 포석이

아니라, 미래 포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십년 전의 통신환경은 모뎀이였습니다. 그 당신 다운 속도는 3kb 미만이였습니다. 그뒤 두루넷

에서 10메가 통신환경을 제공한 이후 우리들의 하드 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지금

웬만한 컴은 거의 대부분 1테라바이트 이상 장착돠어 있을겁니다. 앞으로 그 용량은 더 늘어날꺼

라 봅니다.

현재 우리가 다운 받는 파일 중 가장 큰 파일들은 영화일겁니다. 제가 예전에 다운 받은 영화 중

가장 큰 파일은 아바타였을겁니다. 그때 그 파일의 크기가 48기가였습니다. 이 정도의 파일 두개 

받으면 아마 백기가 근접할겁니다. 이 맥락에서 본다면 현재의 기가비트 인터넷 환경은 급속도

로 다운 받는 파일의 고용량으로의 진입을 뜻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 현재 통신사들이 이때

를 노려 100기가 제한을 걸어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재의 폰처럼 100기가 초과 10기가 얼마 얼마 하는 식으로 통신비 지출을 강요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통신비 지출은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래 저래 서민만 봉이 되는 세상에 사는

우리들은 언제 봉황이 되어 저 높은 곳에서 살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널리 쓰이는 100 Mbit 초고속인터넷의 경우 속도가 1초당 100 Mbit = 12.5 MB 인데

한 달 내내 켜놓고 최대속도로 다운받는다고 가정하면 

한 시간이면 12.5 MB/s * 3600 s = 45000 MB = 43.94 GB

하루에는 12.5 MB/s * 3600 s * 24 = 1080000 MB = 1054.68 GB = 1.0299 TB 가 됩니다

한 달이면 12.5 MB/s * 3600 s * 24 * 30 = 32400000 MB = 31640 GB = 30.899 TB 라고 나오네요 

통신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1기가비트 통신망에서 하루에 겨우 100 GB의 사용량 제한을 두는 것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100 Mbit 상품과 비교해봐도 너무나도 적은 양입니다 분명히 노림수가 있는 것이라고 봐야겟죠

기가비트로 쓰게 해준다고 해서 돈 더내고 가입하는 건데 속도 제한을 건다? 말이 안되죠 속도가 열 배 빨라진 만큼 하루에 10 TB까지 속도저하 없이 기가비트로 받을 수 있게끔 해야지요 그래야 제대로 서비스 하는 것이지요 또 그래야 돈 더내고 쓸 가치가 있는것 아닐까요?

아직 전국적으론 안되는 지역이 더 많다고 하네요.

전국 다 가능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합니다.

하지만 요금이 너무 비싸네요.

지금은 100기가 헤비유저로 보이겠죠. 그렇지만

앞으로 컨텐츠 용량이 늘어나면서 100기가는 더이상 헤비유저만이 쓰는 사용량이 아닐거라고 봐요.

몇 년전만 해도 1TB 하드 채우려면 언제 채우지 싶었는데 지금은 얼마 안 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