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하드도 씨게이트 못지 안네요?

하드 디스크는 왠지 복불복인 거 같네요. 어느 제품이든.. 확실한건 고용량화 되면서 안정성이 떨어졌고, 돌아가실경우(?) 복구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이중으로 백업하고 조심해서 사용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도시바, 시게이트 --> 갑자기 부팅 불능, 사망

웨스턴디지탈  ---> 죽을랑 말랑 골골 거리다가 운명

다그런건 아니지만 이런 특징이 있죠.

단.. 사용중 충격으로 인한 고장은 제외.

하드디스크는 회사보다는 뽑기 운입니다.

근데 뽑기라는게 무엇인지?........생각을 해봅시다

같은 공정으로 만드는데...그렇게 편차가 심한가요?

원래 제품보다는....뭔가 배송 중에....충격을 받는 경우도 있어서....복불복이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조립의뢰한 컴도 그렇고...하여튼 배송이 문제군요.[집어 던지는데는 장사가 없겠지요;]

그래서 불안한 사람들은 직접 가져온다는 전설이...ㅎㅎ

불량률이 5%면 100개중에서 5개가 불량이라는 건데 그 5개가 자기 손에 걸리면 그게 뽑기가 되는 거죠.

초기불량이면 첨에 사자마자 전체 검사 해보고 바꾸면 되는데 가장 애매한 게 딱 교환기간 넘어서 고장을 발견하는 게 가장 짜증나더군요.

하드 사면 먼저 하드 별로 교환가능 기간을 확인해놓고, 그 기간이 넘기 전에 다시 한번 제대로 전체검사를 해보는 게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바 하드 괜찮던데요 웬디도 그렇고 전 오히려 파워가 문제일때 하드가 맛이 가더군요

파워 싼거 사용할때 하드 두 개나 문제 생겼습니다

고용량은 열도 많습니다.

선택이 아닌 필수로 하드디스크 쿨러 사용하세요.

많은 하드디스크 면년씩 사용해도 불량 나는거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