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는 멋쟁이, 에볼라 완치 간호사와 포옹이라

이름이라도 제대로 쓰시고 말씀하시지요

이명박은 이명박이 맞고요,

누무현은 노무현이 맞습니다.

오타라고 믿습니다.

지난 선거때 저 사진 가지고 선동해 먹더니 아직까지도 사실을 왜곡하는 사람이 있네?

노무현이 이름 석자 오타 났다고 민감하게 받아들이면서 말이죠.

저는 정치 얘기하지 말라는 사람들만 없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치에 대해 편하게 또는 자연스럽게 일상처럼 얘기할 수 있는 곳이 많았으면 합니다.

정치에 대한 개개인의 견해가 다른 이유로 상대를 욕하고 건전한 소통의 공간을 분탕질하고 반목하는 것 때문에 

정치 얘기를 하지 말자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 마음은 공감하나.. 저도 한때는 그런 맘을 가진 적이 있거든요. 

그러함에도 우린 끊임없이 정치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야 한다고 봅니다. 

막연한 기대일지 모르나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나와는 다른 정치적 견해에 대해서도 

성숙한 자세로 경청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는지요. 설사 오지 않더라도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봐요. 

안 그럼 어떤 씨x 년놈들이 나라를 개 x같이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졸x 뭐라 해도 이 정돈데.. 이마저도 안 하면 안 봐도 훗날 어떻게 될지 뻔해 보입니다.

지금도 상태가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그냥 혼자서 방안에서 허공에 하고 싶은 욕설 막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정치에대한 비판을 어느 방면으로 가지는건 찬성입니다. 근데 미디어의 일각만 보고 전부인냥 떠들 거면 그냥 입다물고 정치 얘기 안꺼내는게 다른사람 귀 안거슬리게 하는거죠. 그리고 누구보고 이상한 논리라고 하기 전에 본의가 뭔지 부터 헤아리세요. 그리고 표현도 참,, 뭐 뻑하면 이지경입니까. 고려시대에도 ,,그전에도 나라 탓은 늘 합니다. 뭐가 그리 불만이라서 맨날 이지경같은 말을 입에 달고 사는지 몰라도 자꾸 그렇게 삐딱할거면 그냥 본인이 정치를 하세요.. 기회가 안주어진것도 아니고, 그 기회 못 활용했으면 그냥 다른 쪽으로 에너지 쏟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