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포미닛 공연장 환풍구 붕괴 사망 15 명

박근혜 대통령의 음모입니다.

아마 공연 관계자 중에 국정원 파견 직원 있을겁니다.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됩니다. 광화문 앞에서 전국민이 동참하는 촛불집회를 하고, 전국민 서명운동이 필요합니다.

안전관리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모르겠는데,,,

뭐 하여튼 그 끝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있으니,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됩니다.

끔찍한 사고 휴유증, 및 정신적 외상이 있었을테니, 공연 관람하러 온 중고생, 그리고 대학생들도 모두 서울대 보내주고, 국가 유공자가 되어야 됩니다.

전교조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지도가 필요합니다.

야당 지도자들 왜 아직 안옵니까?

같이 하루속히 단식에 돌입해야됩니다. 그래서 국민들에게 현 정권의 무능을 인식시켜줘야 됩니다. 덤으로 전세계 최장 단식 기네스북에도 이름을 올릴 수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온열 매트와 고텍스 외투도 챙기고, 핫브레이크 같은 것도 준비하고, 천막 단식농성 시작해야 됩니다. 이번에는 1년은 넘겨야 되지 않겠습니까? 1년동안 놀고먹을 건수 생겼는데, 아직 안오고 뭐합니까?

유가족 분들 사돈의 팔촌까지 다 모아야 됩니다. 통진당의 구국 열사들과 민주화 투쟁의 용사들, 법조인들, 각종 노조 단체들, 대중들은 처음 들어보겠지만 구국의 열망을 지닌 모든 단체들이 다 모여야 됩니다. 그래서 청와대까지 가두행진해서 대통령이 하야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방송국은 하루종일 공중파로 방송하도록 해야됩니다.

물론 세월호 때처럼 장사 안된다고 질질짜는 상인들도 나오겠지만, 그건 알바 아니고, 모든 것이 대통령 때문이니 대통령이 책임지고 내려와야됩니다.

이번에는 기필코 유가족이 수사권과 기소권을 얻어내야 됩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물론 우린 그 진실의 끝에 박근혜가 있다는 것을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https://neonchang.tistory.com/3752

여기 사고 전 사진 보면 이미 꽤 휘어져 있었네요..

조금만 신경 썼다면 이렇게 큰 사고가 나지 않았을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올핸 왜 그럴까요

안타깝네요

공연주최측에서 사전에 점검을 했어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자가 내려오라고했다는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험성을 직감했다는얘기인데,

주최측은 그럼 도대체 뭘했을까요? .... 아 ~ 주최를 했겠군요.... 이거참 ...

환풍기 덮개위에 올라간다 ??? 황당한 일이죠.

살면서 지하철 환풍구 수도 없이 봤지만요 언제봐도 허약해 보이더군요.

거길 올라간다.....  이런건 그냥 올라간 사람들 욕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통제해 줘야 하나요?  초등학생 유치원생들이라면 몰라도...

..

그건 그렇고 이참에 환풍구를 잠만경처럼 구부러지게 만들어서 추락해도 4층씩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건축법을 고치면면 좋을것 같네요.

환풍구는 조금 구부러져도 바람 빠지는데는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요

대학 휴학때 롯데월드에서 경비원 알바를 했었는데요

시네마 앞에 나즈막한 담벼락 같은 난간이 있는데 사람들이 맨날 거기에 앉아요.

담벼락 위에있는 기와장처럼  난간 위쪽에 놓인 대리석도 언제든지 떨어져 나갈수 있는데 말이죠.

제가 거기 못앉게 말리니까  주변 상인들이

그냥 놔두래요.  너무 깐깐하게 그러지 말라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거기 난간 그 후에 몇 번 무너졌어요.

우리 나라 사람들 시민의식이 참 후진국 스럽습니다.

저만 이상한 놈 취급받아서 나중에는 그냥 놔 뒀습니다.

"이 모든것이 박근혜 때문이다" 라고 할까봐 두려운 걸레같은 따위들이

에둘러 섵부른 댓글질을 하는 꼴을 보니 정말 가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