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동영상] VHD 교대 부팅 테스트 중입니다.

wimboot 를 하면서...

고스트 자동화가 따라왔고...

마지막으로 파티션 가리지 않고 복구하려고,, vhd를 이용하게 되었죠

잘 됐습니다. 정말 신세계였죠. vhd를 자동으로 마운트하여 백업하고, 복구하다니...이걸 내 손으로 만들다니..

살다보니까 어느덧 신세계를 스스로 만들고 있군요;;

근데 ssd가 맛이 가버렸죠.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것인지...관계가 있는 것인지..음.[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걸로 밝혀졌습니다]

암튼 그래서...지금 wimboot 일단 접어두고...자꾸 변동이 심한 저로서는 wimboot가 깨지는 현상이 잦네요

그리하여 용량이 작아서 사용가능했던 고스트는 자동 탈락 되고요

그래도 끝까지 남는건 의외로 VHD[x] 이군요. 따지고 보면 필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동안 실컴으로도 얼마든지 사용했으므로...하나의 노파심 비슷하네요. 그냥 자유를 꿈꾸는거죠

실컴은 그 파티션에만 복구가 제대로 되는 경향이 있으므로...아무데나 복구하고 싶더군요

그래서 결국 생각한 것이...여차저차 생략하고 고정 VHD를 교대로 부팅하는 겁니다

백업 방법은 wim입니다. 기본 윈도 설치 이미지죠. 윈도 설치하실 때 다들 이걸로 설치하십니다. iso 안에 들어 있으므로..

VHD에 처음부터 설치한 걸 wim으로 백업함.

장점: 서로 다른 VHD 파일인데도 같은 wim으로...그것도 증분백업이 가능합니다

증분백업하면 그만큼 시간 절약이 됩니다. 그래도 4분정도는 잡아야 합니다만..

참고로 wim파일은 디스크보다는 cpu 성능이 관계 많습니다. 디스크는 hdd로 해도 놀고 있습니다

cpu만 아주 바쁘죠. 그래서 캡처할때는 실컴에 지장이 없도록 start /low 옵션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특장점은 VHD를 교대로 하면, 윈도상에서 완벽하게 복구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게 아주 그냥 매력이네요. 캡처와는 달리 cpu 사용량도 적으면서도 빠르더군요

그리고 다른 거 하면서도 할 수 있으므로 좋지요..

백업할때가 좀 귀찮습니다. 복구부터 하고...그 vhd로 멀티부팅 하여...변경하고..다시 여기로 와서 백업하고..또 가야 하니까요

마지막은 안 가도 될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업데이트만 해주고 백업하는 경우죠..이렇게 사용하시면 아주 편하실 겁니다

제가 또 bat 파일 만들어서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테스트 중이라서 bat파일도 좀 뭔가 엉성하네요. 이후에 좀 더 수정되었습니다. 어설픈 점이 조금 개선됐죠]

일단 bcdedit로 현재 부팅한 vhd파일을 찾아서...표시파일 넣고..

그래서 다른 vhd가 있는 드라이브가 자동 선택되도록 했습니다

pe에서도 작동되는데요. 항상 부팅불능도 생각해야 하므로...이때는 좀 다르죠. 그냥 vhd파일 있는 드라이브만 나열됩니다

윈도에서 하는게 아무래도 더 편합니다. 엔터 2번으로 끝. .. 또 기력이 딸리면? ㅎㅎ 엔터 한번으로 할 지도;;

그리고 vhd를 마운트하여 포맷하고 wim을 적용-설치하는 겁니다.

저는 자식vhd 이용하는건 몇년전에 이미 실컷 하고 버렸습니다

복구는 쉽지만 백업이 어려우므로...용량이 많이 차지하고...원본 이미지도 1개에만 의지해야 하고..불안하죠;

그 원본 vhd를 수정하여 업데이트 할때는 살 떨립니다. 물론 다른 데에 백업해두면 괜찮을 지 모릅니다만..

...암튼 이건 wim파일에 차곡차곡 증분백업하니까 든든하죠..아무거나 백업해도 되고, 아무데나 복구해도 됩니다. vhd라면..

용량? 이건 어차피 제가 평소 실컴도 2개 파티션으로 테스트도 하고, 교대로 윈도 설치를 하기 때문에

저에게는 상관없습니다. 고정 vhd라서 실컴과 거의 같다고 봅니다....암튼 꼭 어떤 것과 비교하여 낫다기 보다는 이런 것도 있다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각자 편한 스타일이 있는거죠.

저도 아직 테스트 중입니다. 이제 시작하는건데요. 복구부터 시작하는데..그게 그 자리에서 시작하므로 첫인상 효과 같이 좋네요

나중에 백업은 좀 귀찮더라도..처음이 편하므로..끌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