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삽 프로젝트

삽 뜨다가 ssd들이 전부 우수수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이놈의 호기심은 어쩔 수가 없네요 ㅋ 망가뜨리고..as 교환 받음? 이제 막 가자는거죠~

안 해주면 말고...요즘 ssd도 저렴해지니까요. 1년 다구리 쳤으면 많이 쳤다 생각해야겠네요. 앞으로는;;

10년...적어도 5년은 갈 줄 알았더니...그냥 맘을 다르게 1년 먹고 삽을 떠야겠습니다

암튼 이번의 삽 프로젝트는...고스트, 트루이미지 등은 별로...뭔가 디스크에 부담을 주는것 같습니다

파티션을 잠그고...그래서 그냥 윈도 설치할때 기본이 되는 wim파일로 백업/복구하는게 디스크에 부담이 적을 것 같다는..

그냥 감입니다..그리고 멀티로 교대 부팅하면...? 앉아서 복구할 수 있으므로 복구시간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죠

이왕이면 wimboot로 하여 빠르면 더 좋은데요. 부담도 적겠죠? 근데...평상시에 부담이 더 갈 듯 하네요. 이것도 감입니다만..

그리고 멀티로 교대부팅하면 wim파일이 1개라서 이쪽 저쪽에 파티션을 하면 정신 없을 것 같습니다. 양쪽으로;;

하긴...wim파일이 알아서 부팅하는걸로 잡아줄지..음...또 갈등이..암튼 wimboot는 좀...설정이 되어 있고 , 분산되어 있어서

딱 고정형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저처럼 이리저리 변화가 있는 유저에게는 별로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허사가 된 wimboot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분산되어서 파일이 있어도 복구를 못 하는거죠. 윈도 재설치;;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는거죠...그래서 안정적인 복구방법으로 가려고 합니다...느려도..

그러면서도 편리해야 하고요. 그래서 파티션을 가리지 않게...실컴에 사용하면 파티션을 가리므로..

vhd가 파티션을 가리지 않던데요. 물론...처음부터 vhd에 설치한 경우입니다. 실컴을 vhd에 복구하면 또 아니죠.

반대로 vhd에 설치한 걸 실컴에 복구해도 아니고요. vhd에 주구장창 복구하면서 살면 되겠죠;

실컴은 실컴조차 파티션을 가리므로..이 부분에서 나아진겁니다

멀티부팅하면 그게 그거 아닌가요? 다릅니다. 미묘하지만 확실히 다르죠

복구할때 지금 이 상태에서 다른 vhd에 복구할 수 있죠. 앉아서...실컴으로 멀티하면...일단 다른 파티션으로 부팅하여 해야하고요

계속 한쪽 파티션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이 따릅니다. 다른 파티션에 복구하면 ? F: 윈도가 되는 신세계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사용자는 옆파티션으로 C: 이고요. 컴퓨터가 돌아는 갑니다..ㅎㅎ 하지만 뭔가 이상하죠. 그리고 이 윈도를 백업해서는 안 되고요

결론은....또 윈도 재설치하게 생겼습니다. 지금 다시 실컴에 설치했으므로...

일단 삽질 방지용으로 윈도만 설치하고 예행연습을 해봐야겠네요. 전부 설치하고는 또 이게 아닌데 하면;;

이렇게 또 ssd가 죽어나네요..시름시름하는걸 확실히 보내드릴 듯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