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값 인상 설문조사

국민의 건강을 위한다면 당장 생산 및 판매를 금지하고 나라전체를 금연구역으로 해야 그 논리에 맞겠지요.

소위 정부에서 발표하는 담배의 해악을 살펴보십시오.

그래놓고, 그 담배에 건강부담금 교육세 앞으로는 개별소비세까지.....

비싸게 받을테니 건강을 위해 조금만 피우거나 끊어라. 생산과 판매는 계속한다.

과연 정부의 모랄은 그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차라리 나라살림하기 어려워 정말 죽겠으니 그냥 좀 보태주십시오. 하는 편이.......

여론조사의 방법이죠.

금연자 에게 물어보면 당연히 인상에 많이 찬성할것이고

흡연자에게  물어보면 당연히 인상에 많이 반대할것이고

나라살림 힘들어서 올리는 불순한 의도가 눈에 훤하지만

담뱃값 인상은 찬성합니다

담배?? 이거 심각한 공해입니다....4000원도 너무 싸다 생각하네요....금지 시키던지 더 부과 하던지

술은 마시면 혼자 병들고 아프지만 담배는 주위에 피해를 바로 줍니다

일본 방사능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담배에서 나오는 방사능도 무시 못합니다

담배 피는 사람들이 일본 방사능 걱정 하고 있는거 보면 참 웃깁니다...담배 연기에도 방사능 물질 나옵니다

그리고 1차 흡연보다 2차 흡연이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2차 흡연보다 더 심각한게 3차 흡연입니다

주위에 담배 피시는 분 한 분 있으면 그 주위 사람들 다 담배 피는거하고 다를바 없습니다....딴데서 피고 온다구요??? 3차흡연 무시 못하죠...특히 어린애들한테는 쥐약입니다

담배세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총체적 문제입니다.

담배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등 엄청나게 인상하고

국토부에서 준비중인 2탄이 과관입니다.  현 공시지가를 실거래가로 끌어올려서 세수를 늘리려 하는데

이건 거의 핵폭탄급입니다.

나무만 보지말고 숲도 보시길.

단지 담배는 안 피우고

살아가는데 물가에 걱정이 없는 사람들이 아닌가 합니다.

정책이 부자 감세를 바탕으로 국가를 운영하다보니

이명박 정부의 적자 운영에 국가부채는 늘어만 갔었고

박근혜 정부들어 나아진 것은 없고, 국가부채만  늘어만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선거초기 내걸었던 수많은 공약은 전부다 파기하고

달랑 노인연금, 애당초 준다던 금액 삭감 및 대폭 낮춰서 그나마 실행한 것이구요.

정부 발표대로 담배값 인상시, 하루 한갑피는 흡연자 1인당 년간 64만원 정도의 증세가 된다 합니다.

주민세, 자동차세등등.  그와 더불어 물가 올라가는건 당연하구요.

부자들은 법인세 전기세 낮춰 주면서까지 보호하며...

흡연자,서민들은.....가진자, 부자들의 노예라서...세금 많이내서 국가부도 막아야 하나요?

참으로 안타까운 대한민국 실정입니다.

담배값 인상도 불순한 의도지만,

담배값 인상에 난리치는 사람들이 진짜 불순한 의도죠.

비흡연자가 물가고 나발이고 인상에 적극 찬성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흡연자가 여기저기서 담배 피우며 비흡연자에게 피해 끼치는 것이 너무 싫다는거죠.

흡연자가 정말 누구에게도 피해주지 않고 조용히 피우면 진짜 아무도 뭐라고 안그럽니다.

흡연자들은 자기들이 공기를 오염시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비흡연자들에게 참으라며 자기들의 행복추구권만 주장하죠.

그럼 비흡연자들의 행복추구권은 어쩌라는 건가요?

자신의 행복추구권을 강요하면서 남의 행복추구권을 쉽게 박탈하려드는 '불순한 의도'가 더 밉기 때문에,

담배값 인상에 적극 찬성하는겁니다.

서로 자신의 행복추구권이 중요하다고 주장할거고,

사실 개인의 자유고 권리니 서로 주장하는거 자체는 틀리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 둘이 상충한다면, '오염유발'과 '스트레스 유발'을 하는 쪽이 접어야 순리죠.

또한 필요악도 아니고 그냥 끊으면 그만인걸, 자기들의 중독증상 때문에 어거지로 우기며,

당연하다는 듯이 흡연자들은 자기들의 권리만 마음껏 누려왔습니다.

그러니 비흡연자들은 말이 안통하니까 그냥 확 인상해버리라는 심산이 되는겁니다.

담배값 올리고, 흡연구역을 제한한다고 지랄하지 말고, 당신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것에 대해 고민을 먼저 해보세요.

'사고 유발자'들은 바로 당신들입니다.

당신들이 '피해'만 주지 않았다면, 같이 인상을 반대해줬을겁니다.

비흡연자들을 적으로 만든건 바로 당신들입니다.

진짜 국민 건강을 생각한다면 전매공사를 없애 야지요.

담배가 해로우면 담배를 만드는 곳을 폐쇄해야 합니다.

담배를 만들면서 피지 말라고?

그래도 담배 피우는 사람이 애국자입니다.

자기 몸 버려가면서 세금 내고 있잖아요.

흡연자를 욕하는 사람들이 바로 매국노입니다.

이곳 설문에서

찬성이 많은 것이 아니라 적은 것이죠.

반대보다 적고

전국 평균보다 적죠.

단지 개인에 따라서는 '생각보다' '기대보다' 많다고 느낄 수는 있겠죠.

담뱃값올려도 근무초가수당없애도 핸드폰으로 다해쳐먹어도 다음선거때 또 파란 1번 뽑아주겠죠?

에휴 빙신들...

건강...

안피는 사람폐도 피는사람옆에 있어도 저렇케 될수도 있다는 불안감 담배값 올리는거에 찬성

자동차 매연의 폐해는? 오히려 더 할걸요?(궁금하면 찿아봐요 구글검색 좋더만요...)

담배?

물론 안 피우면 좋지만 이미 피웠고, 직업이나 기타 여러 이유로 못 끊는데(본인 3일에 한갑 안 됨)

그 이유로 세금 볼모가 되야하나요?

제대로나 일하고, 쓰기나 하면 이런 글도 안 적었지(자기 본분에 충실히 잘 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꾸뻑....)

세금?

서민들이 한푼이 아쉬워 하는걸 무조건 걷었으면 제대로 써야지(오히려 있는 개아들이(가) 떼먹어요)

다 반대하는걸 해서 날려먹고

대충 집행관리해서(뇌물이 문제지?) 날려먹고 해도 책임지는 개아들이(가) 없으니...

세금 헛되게 쓰면 그렇게 한 개아들 재산이라도 가져오든가?

그런 개아들을(를) 그냥 놔두니 이 개아들이고 저 개아들이고, 세금은 공돈이라 생각하는건지, 지 배때지 채우는데 이용하는건지..

그래놓고 하는짓이 전 국민 호구화 법 같은거나 만들고ㅉ....

쓰레기는 치워야 똥 파리가 안 끓는데...(지들이 쓰레기라, 주변의 쓰레기화인지....ㅉ)

정말 국민 건강을 위해서 올린다고 한다면 더 올려도 넘어가는데, 웃기는건 4대강등으로 막대한 예산을 낭비해서 그걸 국민에게서 충당할려고 난리 떠는점이죠

김XX대통령 당시 IMF 왔을때부터 뭐든 멀쩡한 국민탓으로 다 돌려도 거기 다 속아주니 이젠 점점 막장으로 가는군요 (거품 경제 + 기업 투자실패로 인해 내수부실등이 온게 IMF의 1차적 원인인데, 정부는 언론조작해서 국민의 외화낭비 운운등을 떠드니 또 거기 속아서 내수시장이 더 죽어서 기업 피해 더 커졌죠)

그 이후 정부 바뀌어도 경제정책관련 입만 열면 거짓말만 해되니 이젠 어쳐구니 없다못해서 질려서 말하기도 싫어지네요

우리나라 국민들 왜 국민, 민족이란 단어가 들어가거나, 국민을 위해서 운운하면 다 속아주는건지 정말 (...)

쓸때없는걸로 탄핵 안 하고, 4대강이니 이번 세금 정책이니, 정보보안 관련이나 기타 법률 개정등 국민 옳아매는 법 통과시킬때마다 1넘씩 쫏아내기만 해도 이러지는 않을듯

그 백해무익한 담배 "정부주도"로 판매 됩니다.

민간이나 개인은 판매 못합니다.

더불어 "중독"되는 물건 이기도 합니다.

담배 피우는이들중 비난받을만한이 있을겁니다.

그러면 그 원인을 없에야죠

정부에게 담배 제조판매를 금지시키게 하는겁니다.

왜 "중독자" 에게만 책임을지라 합니까?

나라가 만들고 양산한 중독자들 입니다.

그 책임 나라에게도 지라고 하세요

처음엔 피로회복제라 속여 거저주던 마약 이젠 제값주고 사라 강짜 부리는 마약상 같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