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한 것도 벼슬이네..

여당 상임고문이란 자가 저런 짓을 하고 다니는데 야당에 속한 자들은 일언반구도 없다.

세월호 유가족과 술이나 먹고, 우려먹기 좋은 잇슈가 생기만 플랜카드와 잡설에 올라타 당 이익만 좆는 대안없는 2중대 하이에나들..

여당이고 야당이고 지들끼리 형님, 아우하며 시궁창 한 통속에 있는 한 낙동강 오리알만도 못한 신세인 국민들의 한숨은 끊이지 않을 것이다.

차라리 세상물정 모르는 자들이 행복해 보일 수도..

서로 구린내가 많으니, 민감한 부분은 서로 건들지않겠다는것이겠지요,...

드러난죄와 드러나지않은죄의 그 구분만있을뿐, 무엇이 다르겠는지요?

그렇지 않은분들도 더러는 있겠지만 ..... 

백성을 대표하는 자리에서조차, 침묵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동질감을 인정하는 꼴이겠지요.

과거 월남전 정글에서 적들과 숱하게 마주치게되는데,... 서로 총질하고 싸운다?.... 만화책같은 얘기이고,

서로 눈치보며, 그냥 지나가자는 눈짓 사인을 한답니다.

거기서 총질해봐야, 어차피 다죽는건 뻔한일이니 .....

여야가 뭐 그런것 아니겠는지요?

76세 고령. 언제 저승사자에게 불려갈지 모를 연세. 법을 전공하고 정계에 진출.
최고의 명예인 입법부 수장까지 지낸분이
한순간의 잘못으로 치졸한 추행범으로 .....
평생 쌓았든 명예의탑이 와르르....
당사자도 무척 곤혹스러울 겁니다.

그간 저질러온 많은 '짓'들 중 가장 하찮은 일일 수 있습니다.

겨우 여자좀 건드렸다고 왜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