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텨 배선 정리후 시스템 온도가 많이 떨어졌네요...

상당히 좋은 온도네요.

그런데 GPU온도가 좀 높군요. 혹시 3D게임이라도 돌리신 후 측정하신 것인지...

아이들 시 60˚대면 좀 높은 편이군요.

저의 경우 그래픽온도는 아이들 시 45˚대, 풀로드 해도 65˚ 잘 안넘어가던데...

전반적으로 제 시스템의 온도가 약 4~5˚ 가량 높은 편인데 GPU는 거진 20˚ 차이라니...

하드디스크 중에 사용하지 않는 하드가 있다면 랙으로 전환해 보시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저도 소음에 민감해서.. 보드에서 모든 팬을 저소음 모드로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 팬도 최저로 로드

걸리게 해서 사용중이고. 케이스팬은  메인보드 온도에 연동...

당연한 말이겠지만...공기가 지나갈 수 있는 공간에 여유가 생기면 온도가 많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하드가 7개가 있다고해서 무슨 데이터가 영화 그런게 아니라

순수mp3   뮤직비디오뿐입니다. 영화파일이나 윈도시디하나없습니다.

엠피3   21만곡(물론 돈주고 구입한게 상당히많음)정도하고  뮤비 2만여개정도 있는데

(언제든 듣고 보고 싶은지라)

돈을 들여서라도 백업을 해야 하지 싶은데 지금으로는 무리네요.

저도 빽업용 하드는 사진만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빽업에 하나 사용하는 하드에 하나 dvd로 구워서 이렇게 3개의 복사본을

유지합니다...평소엔 거의 사용할 일이 없는 하드죠 ... 그나저나 뮤비 2만개에 엠피21만개라... ^^;;; 어마어마한 양이네요...

외장하드 케이블 같은 걸 사두시면 하드 7개 항상 연결하실 필요는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케이스 없는, 하드디스크를 E-IDE, 노트북 하드용, S-ATA 를 겸용으로 쓸 수 있는 것으로 구입하여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필요할 때에만 연결해서 쓰시면 될 거죠.

사용하지 않으면서 컴퓨터에 연결해 놓는 것은 수명만 단축시키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외장하드케이블은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광고하는 것이 아니므로.

케이스를 바꿔보심이...저는 하드 6개 사용하는데 케이스 바꾸기전에 50도 중후반까지 나왔는데 사이드에 250mm팬 달려있는

케이스로 바꾼 지금 30도 중후반으로 떨어져서 맘편히 사용하고 있네요....

오늘은 사타케이블 10cm 짜리 주문해서 마지막으로 케이스 안을 정리 해볼랍니다...

여름에는 뚜껑을 열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