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백 안터진거에도 면죄부 주는게 정상인가??

설계에 따라 유효속도 20-30Km에서 작동됩니다. 

그렇군요

가벼운 접촉사고에도 터질수 있다는 말씀인데...

ㅎㅎ 에어백 장착비용도 꽤나 지출될듯합니다.

유효속도라는게 현재 속도에서 20-30Km 차이로 감속될 때 센서가 감지해서 터질 수 있도록 하고 실체 충격이 

설정값 이상으로 가해지면 터지도록 되어 있는 것이라 이 설정값을 제조사가 정하기 나름이라 문제가 큰 듯 합니다. 

특히 현대차 내수용 요즘 안터지는게 유행병 같아 큰 문제죠. ㅎㅎ 

일단은 안전을 위해서는 안전벨트가 먼저이고 충돌 후 2차적 충격으로부터 안면, 갈비뼈, 내장 보호를 위해서는 

에어백이 중요하죠. 특히 사이드 에어백은 차가 구르거나 측면 충돌시 효과가 있습니다. 

큰 사고시 1cm 이내의 차이로 비켜갔느냐 덜 찔렸느냐에 생사가 달려있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끄덕끄덕~

말씀 잘 들었습니다

민족대명절 추석 한가위

가족,친지분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시간 되십시요^^

현대자동차의 미국 수출 모델 대표적 6개 차종이 정면 충돌시 측면 에어백이 전혀 터지지 않는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덕분에 마네킹 목이 정면 에어백에 부딪친 후 B필러에 목이 젖혀지면서 마네킹 머리가 강하게 부딪히는 동영상들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국내 내수용과 미국 수출용이 전혀 다른 부품을 사용하는 것을 감안하세요. 6개 차종 공히 사이드 에어백과 에어 커튼이 작동하지 않아 안전도 최하위를 받았습니다.

차량 정면 충돌시 사이드 에어백과 에어 커튼이 터지는 다른 차들의 마네킹은 정면 에어백에 머리가 부딪힌 후 사이드 에어 커튼이 곧바로 터져 머리나 목이 온전한 상태였습니다.

https://aboutcar.motorgraph.com/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