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문자 Z: 다음에는 어디로 가는가?
2014.09.01 21:32
z: 이 한계같은데요. 그래도 직접 테스트해봤습니다
요즘 파티션이 많아져서..궁금하더군요. 전에는 이런 걱정? 할 필요없었는데요
마지막 Z이 할당되었네요. 이제는 어디로?
ㅎㅎ a: b: 이 남았는데요. b부터 할당하는군요
다음은 보나마나 a: 할당이겠네요. 그래도....눈으로 봐야..
아..파티션이 부족해서 임시로 더 만들었습니다. 2개만..
이제 빼도 박도 못 할 외통수네요. 이제 어디로 갈까요?
할당을 더 이상 못 하네요.ㅋ(물론 다른 문자 제거하고 하면 되긴 됩니다)
잠시 지나가는 테스트였습니다.
* 윈도가 고작 이것 밖에 안 되는가? 24개가 끝? 네...저런 식으로 할당하면 24개 끝이네요
근데 다른 마운트 방법이 있습니다. 이건 무제한 일 겁니다. 폴더에 파티션을 마운트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뭐 폴더가 무제한이듯이 제한이 없겠죠(링크 개념이므로 빈폴더만 마운트 됩니다)
* 아..정답을 안 적었네요. Z: 다음에는 B:으로 갑니다.
댓글 [9]
-
산처럼바람처럼 2014.09.01 21:41
-
오늘을사는자 2014.09.01 22:20
문자 할당의 끝자락을 보여 주시네요. 그저 후덜덜합니다.
저는 파티션이 많은 게 늘 싫어서 최소로 하고 쓰려 합니다. 많으면 여기 저기 보살펴야 하니...^^
-
suk 2014.09.01 22:27
테스트하려고 전부 할당하고, 평소에는 숨겨둡니다. 그러니까 저렇게 될 일은...
윈도 설치했을 때만 있겠네요. 본의아니게 제멋대로 다 할당해주니까요
그리고 통하드보다는 관리상 저는 최소 2개 이상 파티션을 해줍니다.
큰 하드가 문제 생기면...포맷 해주면 골치 아프죠. 다시 자료 복사하려면..
물리적 고장은 어쩔 수 없고...뭔가 꼬인 경우..포맷이 답인데요. 파티션 용량이 크면 클 수록 힘들죠
파티션은 커봐야 500G로 잡아야겠네요. 복구할만한 용량으로...
..아..하드 전체를 하는 로우포맷은 해보지도 않았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
빛과그림자 2014.09.01 23:19
리눅스식 즉 device\harddisk\volume# 이런접근법도 있긴 있을겁니다?
-
DarknessAngel 2014.09.02 08:57
파티션 관리나 디스크 관리계열은 그런식으로 처리할 수 있는넘 있던데, 결국 응용 프로그램은 저렇게 알아먹지 못해서 결국은 폴더 마운트라도 해야합니다
-
삐리리 2014.09.02 06:49
수고 하셨습니다~~~ ^^
-
DarknessAngel 2014.09.02 08:56
그냥 저보고 질문하셨으면 바로 답변 드릴수 있는 사항일껀데....
제경우 뻑하면 A~Z가 모잘라서 폴더 마운트 씁니다 ㅠ.ㅠ
-
희망성사 2014.09.02 19:40
T와 X가 안보이군요.
T,X 까지 하면 26개 아닌가요?
왜 24로 끝나는지요?
-
suk 2014.09.02 21:42
아..그렇네요. 알파벳하고 한글 자모음 갯수가 헷갈릴 때가 ;;
T는 가상드라이브 전용으로..X드라이브는 imdisk 램디스크..
둘다 제가 원래 사용하지 않고, 최근에 테스트 하다가 방치해서 잊고 있었네요
...윈도 복구해서 이제 다 사라졌습니다. 백업본 하드의 문자 역시 평소에는 전부 제거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문자 세어보니까 13개이네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군요. 윈도 설치하면 거의 꽉 차겠습니다. 26개..
C 롤 간다고 울 오만이 50년대에 선언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