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게 멍드는 나라

참 기가찰 노릇입니다.

그러나 방사능의 특성상,지구 어디에든 안전지대는 없을듯합니다.

결코 많든적든 우랴늄으로부터 자유롭지못한, 첨단산업의 발전과 개발에 따른 댓가?가 아닐련지요?

자연환경을 갉아먹고, 그 댓가로 좀더나은 편익을 제공받는 우리들의 일상적인 삶에서도, 책임의 정도가 느껴져야할듯합니다.

다만.....

그런 유해환경으로부터 최대한 방어할수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있지않다는것에 탄식을합니다.

비록 미미하나마, 시스템이있다해도, 큰비중을 두지않고, 

정부관련부처에서도, 문제를 문제로 보지않고,늘 그렇듯이 안일한 요식행위 대처에 불과하다면, 

저런 건축자재들로, 청기와집과 정부청사, 국회의사당을 다시 지어야할것입니다.

* 내용중에 , 지역색 오해의 소지가있어서, good님 답글대로 , 일부 내용은 지웁니다..

아스팔트와 시멘트...

어느곳이든 안전한곳은 없군요

국민을 궁민으로 만드는 세상입니다.

중국의 고사에 기우라는 이야기를 모두 아실껍니다.하늘이 무너질까봐 걱정이고 땅이 무너질까봐 걱정하는 이야기말입니다.   

문제는 방사능에 오염된 물품을 수입하는데 있어

업자는 방사능 오염 상관없이 수입하고

당국은 검역을 제대로 않하고 있어서 문제가 심각합니다.

말로만 철저히 검사 어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