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눈물 판사님.

아들놈이 운동 선수라서 체격도 좋고 힘도 좋은데...

얼마 전에 신한국관인가 거기에 들어가다가 술취한 취객이 느닷 없이 병으로 머리를 때려서 머리에 피가 났다더군요.

순간적으로 공격을 할려다가 아버지 생각이 나서 참았답니다.

그 이야기 듣고 제가 몽둥이로 아들놈을 팼습니다. 그런 것은 바로 맞은 만큼 패야 한다고 그러지 못해서 니 잘못이라고요.

이글이 사실이라면 님이 잘못하신겁니다.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분노 할때와, 참아야 할때가 있고

아드님이 아버지 생각에 참았다는 말에 더 공감이 감니다.

만약에 거기서 정상적이지도 않은 취객에 폭력을 행사하고

경찰서에서 오너라 가거라,부모님 모시고 오라,가라 하면 어쩔까요?

내 보기엔 아드님 인성교육이 잘 되어 있다고 봅니다.^^

애가 잘못하면 두들겨 패야한다고요? 애가 받을 스트레스는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물론 큰 잘못을 했으면 적당한 체벌도 필요하겠죠, 반성할때 까지 패야 부모라고요? 

이런 걸 참 당연스럽게 생각하는 님의 자식들이 참 불쌍하네요. 

애들이 잘못해도 매질 안하면 애들이 나중에 어른을 팹니다.

애들 귀엽다고 매질 안하면 이렇게 메스컴탑니다.

나중에 늙어서 병들어 보면, 매질한 자식과 매질 안하고 응석받이로 키운 자식들에게서 차이점이 확연히 드러날겁니다.

내자식이 스트레스 받는 것은 대단하고, 잘못된 버릇으로 학교 및 사회에서 주변에 끼치는 민폐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