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테라를 기다리면서...백업 bat 다시 연구중입니다

500G 하드도 사용하지 않다가 갑자기 올라가네요.

근데 전체적으로는 1테라 정도는 사용하고 있었으므로...문화적 충격?은 받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간간히 하드 사망 소식 때문에,, 저는 하드 사망한 적이 없습니다만...불안해서 백업을 하기 시작했죠

동기화 프로그램도 초기에는 써봤습니다만...그냥 robocopy로 하니까 편리하더군요. 

미리보기 가능하고, 제외 폴더도 가능하고...동기화는 /mir 옵션 주면 되고..속도는 그냥 보통이고요

몇년간이나 별 불만이 없으므로 사용했는데요

이번에 Q드라이브 문제 때문에...파일 복사 후에 해시 확인을 해봐겠더군요

이건 마치 올챙이 하나가 우물을 망치는 격이네요. 그동안 그냥 복사해도 아무 탈도 없었는데요.

Q드라이브는 복사하면 해시값이 달라지는 마법을 부리더군요;

다행히? 다시 복사하면 해시값이 같더군요. 계속 해시값이 다르면 대책없는데요..그때는 떠나보내야겠죠

FastCopy도 역시 Q드라이브 때문에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여기에 해시 확인이 있더군요

미리보기도 가능한데...알아보기가 어렵더군요;; 동기화로 하는데...어떤게 복사되고 삭제가 되는지...아무리 봐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생각한 것이...미리보기는 robocopy로 하고 실제 복사는 FastCopy로 하는 겁니다. 뭐 이런;

연습삼아 지금 해보고 있는데요. 일단 잘 됩니다. 해시값 확인하면서 복사하기~ 든든하네요.

* 백업은 매일 1회 하고 있습니다. 더 자주 하면 변화가 적어서 더 알아보기 쉬울텐데요. 

까먹네요. 스케줄이라도 해놔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