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지도편달 바람니다...두번째

$oem$ 폴더를 이용해서 여러 가지 기능추가나 자동인증을 시키는 걸 통합할 수도 있기 때문에

wim 파일 뺀다고 반드시 sources 폴더 내용이 같다고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남의 생각을 알기는 종종 어렵습니다.

어제 답변을 달았는데 제가 볼때는 똑같은 질문이 올라왔더군요. 어제..(이건 재질문이군요)

같은 질문에는 같은 답변 밖에 드릴게 없어서 답글도 안 달았습니다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역시 뭔가 남의 생각은 알기 어려운 문제였더군요

물론 지금 추측한 생각조차 틀릴 수도 있습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sources폴더의 나머지 파일들은 무의미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sources라고 할때는 oem만 의미가 있으므로 말을 했던 거죠. oem이 일부라고 말씀하셨지만 전부 입니다.

제작자께서 트윅한 부분에서요.

나머지 sources 내용물은 ms 원본에 있는겁니다. 그래서 제작자와는 관계가 없죠

그래서 말도 하지 않고, 생각조차 하지 않아서 놓친 겁니다.

근데 모르시는 분은 이 부분을 걸고 넘어가실 수 있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sources폴더의 기본으로 설치에 필수적인 boot.wim과 install.wim 과 setup.exe과 ei.cfg 4가지와

제작자의 트윅 부분(자동인증 포함) oem에 전부 들어가 있습니다.

나머지는 위에 말씀드린대로 그냥 더미 파일들이죠. 물론 iso를 마운트하고 setup.exe를 직접 실행할 때는 필요합니다

근데 그냥 boot.wim으로 부팅하여 일반적 설치에는 필요없는 파일들이죠.

그래도 가끔 sources파일 없으면 설치 에러난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래서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낫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예전에 oem이 있는 파일들도 install.wim만 빼서 설치했습니다. 순정을 좋아하니까요.

끝으로 sources폴더가 궁금하시면 ms의 순정iso와 비교해보시고, 여러 iso를 비교해보세요

sources폴더는 기본적으로 용량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걸 초과하는 용량은 제작자께서 추가하신 거죠.

당연히 oem 용량입니다. oem은 제작자마다 다를 수가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