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자여..
2014.07.16 22:59
장국현(71), 사진 작가
울진군 산림보호구역 불법 출입한 후 사진 촬영에 방해된다며 220살 금강송 등 25그루 싹둑...
촬영한 사진 전시하고, 장당 수백만원에 팔아 먹어...
철없고 무지한 짓은 나이를 구별하지 않는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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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 2014.07.16 23:03 -
카네스트 2014.07.16 23:30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 사진 찍겠다고 수백년된 나무를 함부러 자른다는게 상식적이진 않죠.
그리고 그 쪽으로 사진을 찍으로 갔다면 금강송 군락이 있다는 걸 이미 알고 갔다고 봐야죠.
설마 모르고 그냥 산타다가 보니 멋진 나무가 있어 사진찍는다고 사람까지 사서 나무를 수십 그루식이나 자르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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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2014.07.16 23:06 돈 앞에서 무슨 짓을 못 하리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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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4.07.16 23:55
저러고도 그양반 무사합니까?
예~술은 길고 나무수명은 짧다.
캬!
벌금이 500만원 이랍니다.
앞으로 그사진들 몇억 호가 하겠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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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상한가 2014.07.17 07:38
예술이라는 허울 앞에 아름다운 자연이 죽어가는 구나...
오호통재라....
모르고 잘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