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플레이어 설치했다가 괜한고생했네요-_- 최악!

다음팟 한번 깔면 정말 레지스트리 엉망이 됩니다. 도대체 무슨 심보로 언인스톨 했는데도 그 많은 찌끄러기를 그대로 놔두는지 이해 자체가 안됩니다. 다음팟 정말 최악입니다.

그나마 KMP버전 중에서 2.9.3.1429 (인스톨시 Ask 툴바 설치여부 묻습니다) 이 가장 괜찮더군요.

개인 취향이겠습니다만.. 어느 동영상 플레이어든 설치 당시에 File Association 에 체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플레이어를 실행한 뒤 영상물 불러오기를 하거나 화면 안으로 끌어 당겨서 플레이시키는게 낫죠.

또 삭제할 때에는 미리 프로그램의 설정값을 윈도 디폴트로 돌리고 삭제해야 그나마 찌꺼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Total Uninstall 같은 프로그램 삭제 툴을 따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고요.

팟플레이어를 설치할 때, 저는 VMware의 Guest OS에서 설치한 뒤에(32bit 용은 인스톨 버전 밖에 없으므로) 핵심 파일만 따로 발췌하여 다시 Host OS로 가져와 플레이시킵니다. 방송이니 챗팅이니 하는 부분들은 전혀 관심이 없기에.. 64bit 용은 zip 버전이라 그냥 풀어 놓고 불필요한 파일은 모두 삭제해 버리면 되지요.

그나저나 팟플레이어의 최근 행보를 볼 때 앞으로 과연 얼마나 좋아질런지...

저도 곰플, 팟플, VLC, 윈미 써봤지만 군더더기 없는 KM플레이어가 가장 쓰기 편하네요.

다만, 가끔 다른 프로그램이랑 충돌할 때가 있긴하지만요 (윈도우7에서)

업데이트만 계속 된다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는게 단점이네요^^.

개인 취향이고.... 설치하거나 혹은 포터블 쓰거나....  모 여러 사람들이 있겠지요.

전 KMP 제작자분이 다음으로가셔서 팟을 만드셨다고 들은기억에 팟을 몇번 써보았지만..... 영....... -_-;;;;

지금은 곰 + KMP 쓰고 있습니다.

거의 KMP 쓰지만요....   팟을 아직도 갈길이 멀게 느껴집니다.

팟플이 언인스톨시  디렉토리, 파일연결 고리를 자동으로 삭제하지 않고 지워져 최악이라 하시니 최악일 수도 있겠군요

오토팩은  언인스톨시 해당 연결고리를 자동으로 삭제합니다. 

오리지날 팟플의 초기설치 화면이 거부감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은 드는군요

하지만 팟플제작자가 이글을 본다면 충격먹을듯 싶습니다;;

KMP 인터페이스 적응 되었다면 KMP가 제일 좋고

곰플레이어 인터페이스에 적응 되었지만 곰플의 화질에 불만이시면 팟플레이어 추천 

화질보다는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곰플 추천입니다.

팟플은 아직 베타에요 안정성에서는 좀 문제가 되는듯 합니다.

저 역시 같은 문제로 윈도우 새로 깔았습니다.........

레지 지우는거보다 까는시간이 더 빠르더군요... 윈7 인스톨 15분...

설정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문제..

저도 동영상 문제로 열심히 고생하다가 결국은

kmp에 coreavc로 하드웨어 가속 먹이고 vmr9에 강제rgb32출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저는 mpc-hc+팟플+kmp 세개의 플레이어 죄다 포터블로 사용합니다.

os설치된 드라이브가 아닌 다른 드라이브에 세개의 플레이어를 고히 모셔놓고 사용합니다..

kmp이나 팟플 둘중 무설치팩 하나 받아서 그안에 포함된 코덱사용하면 외부코덱설치는 전혀 필요없지요.

또한 다른 플레이어도 위의 무설치팩에 포함된 외부코덱을 끌어다 사용하면 되고요.  

컴터 사용하다보면 포맷하는 경우도 있고 설치형쓰면 포맷후 다시 깔기도 설정하기도 귀찮고 제일 싫은건 

레지에 흔적이 남기때문이죠. 또한 무설치에 외부코덱이 포함되어있기에 외부코덱팩받아서 설치할 필요가 전혀 없구요.

설치형써서 레지남아있는 파일연결문제로 고생도 안해도 되구요.

혹시 매번 최신코덱팩 나온다고 삭제하고 설치 작업을 반복하는분있다면 뜯어 말리고 싶군요.

레지흔적때문에 코덱충돌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암튼 제가 블루레이원본소스영화 백여편에 720p 1080p영화만해도 수백편 소장하고 있는데 

위처럼 사용해서 재생에 문제 있어서 영상 못본적은 없습니다. 저는 세개의 플레이어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특히나 팟이나 kmp같은경우 코덱부터 설정까지 완벽하게 설정하더라도 블루레이원본(m2ts)영상 재생이 안되는경우가 생깁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블루레이 원본보기위해서 블루레이전용재생프로그램 설치해야하는데 

그때는 mpc-hc사용하기때문에 그또한 설치할 필요가 전혀 없지요. 그리고 제가 블루레이전용프로그램 여러개 사용해봤지만 

한글자막지원이 부족한 경우도 많기에 더욱 좋지요.

저는 주력으로 kmp사용하고 파일연결해놓은건 kmp로 해놓습니다. kmp가 질리거나 재생에 문제있으면 팟플로 돌리고 또 문제가 생기면 mpc-hc로 돌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용해서 영상파일이 깨져있지않는이상 전혀 감상에 문제없습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플레이어는 없고 각각의 플레이어에는 일장일단이 있기때문에 저처럼 사용하는것도 나쁘진 않은듯하네요.

베타버젼을 가지고 무슨 비교를 이렇다 저렇다 하나요?

불완전 하니까 베터버젼이죠. 나중에 정식나오면 그때 이야기해도 늦지 않습니다.

저도 방금 팟플레이어 지우고 .. ccleaner로 레지스트리 검색.. 삭제 .... 또 검색...삭제 ... 또 또 검색...삭제...3번하니까

pot 관련 레지가 안나오더군요

저는 다시 pure codec으로

팟플제거후 파일연결이 그대로 남는 문제가 있었군요

팟플제거시 환경설정에서 파일연결을 모두 해제해주시고 바로 적용하신 다음 제거하시는게 좋겠네요

포터블버전은 닫을때 또는 실행시 에러창이~

본문하고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이놈저놈 저도 많이 써봤지만, 팟플이 제일 무난하던데요?

특히 64빗 불만없이 잘 쓰고있습니다.

저도  kmp만 줄창써온지 몇년째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 저는 제가 써보고 "편하고 괜찮다" 라고 판단되면 누가 어떤글로 유혹을 해도 제가 마음이 변하지 않는한 바꾸지 않는 편인데 , 아직까지는  kmp가 가장 편하고 빠르고 좋은거 같아요 .

팟플 설치할때부터 단축메뉴에 추가하지않아서 그런것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설치초기에 팟플로 재생하지않도록 설정해서 그런것이 저에게는 없고요.

근데 어차피 다움 동영상을 볼려면 팟플이 필요하잖아요.

kmp는 예전에 좋다고해서 약간 쓰다가 여전부터 쓰지않아서 지금 쓸려니 불편해서 못쓰겠고요.

플레이어들 설치할때 옵션을 잘 읽어보고 설치해야합니다.

탐색기메뉴는 별 필요도 없으니 굳이 설치 안하고 쓰셔도 됩니다. 실행파일이랑 라이브러리 몇개만 있어도 모든 기능 다 쓰니까요. 또, 설정 들어가시면 레지에 저장할 것인지 ini에 저장할 것인지 고를 수 있어요. 확장자 정보를 지우실 때 일일이 찾아서 지우는 것보다는 설정에서 파일연결을 모두 해제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확인은 안해봤지만...) ?

저만의 문제만이 아니였군요;;;저만 그런지 알았는데

다음팟은 이문제를 확실시해야 할듯...지워도 불편

삭제후 레지찌꺼기 남고 연결파일 절대 안풀리고 조잡하긴 kmp를 따라올수가 없는... 판도라로 집 옮기기 전 kmp가 그져 그리울 따름...

삭제 레지스트리를 자료실에 올렸어요. 비슷한 파일 같이 불러오기 기능은, 똑같은 것만 불러오는 쪽이 혼란이 적어서 좋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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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PM 12/5/2009

여기에도 올려요. ^-^

확장자 연결, 기본 프로그램 설정, 자동 실행 설정을 삭제해줘요.

설치시에 체크를 해제해서 하는게 제일속편하죠 정말 썩어빠진 정신들입니다 하나같이 프로그램을 삭제해도 레지스트리에 그 존재가 남는다는건 어이가없죠.

찌꺼기 남는건 레지 프로그램 한번 돌려주면 해결 되잖아요..

다들 깐깐하군요. 프로그램하나 쓰는데도 이렇게 신중하게 쓰시는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참 이상하군요. 설치시 설정을 어떻게 했는가를 생각하셔야지. 제대로된 원인파악이 먼저입니다. ㅈㅈ

몇분 의견에 관하여..

프로그램 삭제 후 레지스트리에 남는 찌꺼기는 레지 청소 프로그램 돌려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깔렸다가 삭제될 때 당연히 (설치됬었던 적이 있다는 최소한의 자취만 남기고) 흔적없이 지워지도록 만드는 것도 개발자의 책임/의무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가 매일 같이 설치/삭제하는 ActiveX 만 하더라도 얼마나 많은 찌꺼기를 레지스트리에 남기는지 아시면 아마 놀라실 겁니다. - 전 ActiveX 를 당장 없애지 못한다면 완벽한 삭제프로그램을 같이 제공하도록 법제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실제 몇몇 프로그램은 uninstall 에 의해 삭제할 경우 흔적도 없이 사라지도록 (뿐만 아니라 예전 설정값으로 돌려지도록) 잘 만들어진 것도 있어요.

이런 사실들은 Total Uninstall 같은 프로그램으로 설치/삭제 프로그램의 파일과 레지스트리를 추적해 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컴 포맷하기전에 D드라이브에 설치를 한후 고스트로 밀어버리고 D드라이브에 설치햇던 걸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또 포터블버전과는 달리 오류가 없어서 좋더군요.

이렇게 쓰면 파일바로가기연결 할때말고는 레지가 안남아서 좋습니다. 

결론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레지 프로그램으로 안된다라 되는 나는 별종인가 봅니다~

시스템마다 차이가 있을까요?

전 삭제할 일이 없어서 그냥 팟플을 사용중입니다.

윈미플(WMV용)과 제트오디오(mp3용) 그리고 팟플(avi, mkv등의 동영상 용) 이렇게 사용중인데, 파일연결은 이리저리 바꿔서 적용해 봐도 잘 적용됩니다. 오히려 윈미플이 가끔 시스템의 동영상 파일 연결확장자를 다 차지해 버려서 팟플에서 다시 설정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물론 삭제를 한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경우겠죠.

그나저나 삭제 후에 문제가 생긴다면 이건 분명 개발자가 참조해야할 만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팟플 확장자 연결  기능 제경우엔 팟플을 관리자권한으로 실행시킨 경우에만 제대로 적용되더군요.

하나하나 파고 들면 컴 쓸게 못 되는 군요 --;

전 그냥 막 써서 팟플이 편한가 봅니다.

동영상/MP3 파일 모두 그냥 팟하나로 해결하는데 ^^

당연히 설치 옵션에서 파일연결은 해제 하며 사용하구요.(선택이 구차느면 그냥 기본 설치 옵션 그대로 고고싱~~)

수동으로 파일연결해서 사용하다 팟플 삭제해도 시스템 꼬임이나 그런거 경험해 보질 못했군요 ^^

그리고 레지에서 불완전 삭제되었다고 해서 시스템이 1초 느려지거나 레지스터리 로딩에 버벅거림 혹은 멀티미디어 생활 불가한 일이 발생 된다면 KMP로 갈아 타야겠네요(문제는 KMP는 설치하면 반드시 1시간후 지운답니다. --;; 그럼 곰으로 가야하나??) ㅎㅎ 아직까지는 별 문제 없어서 그냥 팟 죽돌이로 지낼렵니다. ^^

컴퓨터는 사용자가 만들어 가는 것이니, 팟플 너무 머라하지 마세요 ^^

어차피 본문의 내용과 같은 문제보단, 다른 간단한 문제로 인한 포맷 확률이 더 높으니까요 ㅎㅎ

수레기로 따지면 곰플이 젤 수레기죠..

언젠가부터 곰티비 집어넣고, 이제는 곰플 홈피에서 플레이어 달랑 한개 다운받을려면 무슨 이상한 제휴프로그래들 설치되게 만들어놓고,,

곰플이 진정한 수레기...팟플은 아무것도 아님

완전 판도라를 닮아가는듯한..ㅎㅎㅎㅎ

그래서 바로 곰플 버렸습니다.

내 문서에 있는 팟플기록 안지워져요

어.. 팟플에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저는 비설치 버전(64bit)를 쓰는지라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