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문제로 국격을 해치는 자는 엄벌에 처해야한다.
2014.07.09 17:31
애국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나라 밖에서 종교 문제로 국격을 해치지 않는 것도 애국이다.
종교 문제로 국격을 해치는 자가 있다면 엄벌에 처해야한다.
그리고 나라 안에서는 말귀를 알아듣는 것도 애국이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려면 먼저 말귀를 알아들어야 한다.
귀는 모든 말을 듣기 위해 달려있는 것이다.
듣는 말을 메인에서 처리 못하면 옆에 아무리 훌륭한 pe가 있어도 오류가 생길 수 밖에 없다.
피해는 애들이 받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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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2014.07.0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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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h 2014.07.09 19:13
국격이라는 말은 도대체 누가 사용하기 시작했나요????
싸이가 이상한 춤을 추면 국격이 올라가나요.
누가 외국에서 이상한 행동하면 나라 욕하나요.
아닙니다. 그냥 이상한 개인 욕하지. 나라 욕하지 않습니다.
무슨 외국나가면 국가대표 나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상합니다.
하여간 세월호 사건으로 우리나라를 완전 이상한 나라로 생각하는 외국인들은 많아졌습니다.
나라의 모습은 나라가 그 국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달려있지 그 국민 하나하나가 무엇을 했는지에 달려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국격이라는 용어는 아주 독재적이고 파시스트 적인 개념입니다.
그런 용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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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ToBe 2014.07.09 19:41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떤 한 나라에 대한 관념이 있읍니다.
그중 호감도(우호, 선호)도 있는데 그 호감도가 내려가거나 올라가는 원인이 무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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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2014.07.09 21:22
국격.. 일본식 표현입니다.
어느날부터 문득 사용하는 단어인데요 저 또한 달갑지 않는 한사람입니다..
이어서 국격이라는건 국가의이미지라고 봐도 무방할것입니다.
외국인이 보는 코리안 = 코리아 입니다.
당연한겁니다. 국가는 국민의 모임입니다.
어떻게 그 나라국민의 언행이 그 국가와 별개로 생각되어질수있나요?
더욱이 불교성지에서의 저런 추태가 다른 외국인들도 벌이는 흔한일이라면 또 모를까..
유독 지구상에 개독을 가진 이나라 사람들만 벌이는 추태일진데.. 당연히 나라망신시키는 꼴이지요.
정치나 종교나 맹신,맹종은 스스로 노예가 되는 길입니다.
개독분들 부디 나라망신좀 그만시키고 다니시길..
(일부라고 항변하고픈 당신들도 같은 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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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paAndromeda 2014.07.09 19:35
"국가"는 왜 있을까요?
태어나자 마자 "성별"과 "국적"등등이 자동으로 결정됩니다.
"계층"도 상당부분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유교적 국가에서 "가족"이란,,,
절대적이죠.
개신교는 스스로 몰락하고 있습니다.
또, 그 안에서, 개개신교가 나올 것 같고,,
종교 못지않게 국가도,,..
나에게 맞는 국가를 선택하기 위해서도, 투표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결국 그게 "국가"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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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도에게 이런 말은 들리지 않습니다
오로지 목사의 말뿐
아주아주 단순하게 바란다면
내가 믿는 종교 만큼 타 종교도 인정하는 개신교도가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