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정관천 이라...
2014.06.29 15:34
한동안 인터넷 사이트에서...
조금 께아보자가 자성의 바람이 불은지가 한 사오년 전인데...
자기가 좌정관천을 하고 있음을 왜 모르누...
이미 그리 떠나보내고...
그래 남은 피래미들하고 아직 못벗어나서... 뭐가 그리 안타까워...
평일날 적게는 사오십명.. 많게는 수백명의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 하는구먼...
어제 누가 그러더이다.
빙신 따로 없다고...
짧은 가방끈 가지고... 아직 발악을 하고 앉았으니....
부탁이요... 걱정들 붙들어 매시고들... 댁들이나 열심히 사시길...
우물안 개구리란 단어는 이미 끝난 이야기요...
참.. 할일들 되지게 없는거 같소...
그 오지랖들 세상을 위해 좀 써 보소...
하긴... 여기 외엔... 그래 내가 노인정이라고 하질 않소...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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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주의보 2014.06.29 15:35 -
빨강모자 2014.06.29 16:00 꾸벅~~
잠시 눈을 감고 되뇌어 보는 시간이네요...
하여 잠시 글을 옮기어 봅니다...
파랑주의보님 글과 일맥하는듯하여 아래에 옮겨 봅니다.
- 아래
말잔치에 기만당하는 팔랑귀가 불쌍하다
‘말 한 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는 말이 있다.
‘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한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리라.
국어사전을 보니 ‘거짓말도 잘만 하면 오려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말로 온 공을 갚는다’, ‘힘센 아이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아이 낳아라’.... 이런 재미있는 표현도 적혀 있었다.
출처 : https://chamstory.tistory.com/154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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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주의보 2014.06.29 17:02 답글 감사드립니다.
짜구... 외눈박이 왕이 생각이 나는건... 몰것습니다.
세상은 짝눈도 있고, 두눈도 있고, 사팔눈도 있고... 장님도 있지요....
벌거벗은 임금님도 있고... 생각하기 나름... 아닌지요...
시간있고 돈있고... 할일 없으면 한달에 삼만냥... 헐벗은 이 에게 기부를 하던지...
남이 무슨 생각을 하건... 관여 할 일은 아니지요...
그리고 끼리끼리 사시길...
뭔 오지랖들이 넓어서.. 내 코가 석자인데...
-
보쓰 2014.06.29 23:49
남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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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파랑수無 2014.06.30 01:49 짜구 미친나라 왕이 생각이 나는건...몰것습니다.
세상은 미친놈도 있고 안미친놈도 있고 미칠려고 하는놈도 있고 정상인도 있지요...
쫙 빼입은 임금님도 있고... 생각하면 아주 우습지...아닌지요....
시간있고 돈있고...할일이 많으면 한달에 돈을 쓸틈이 없지요.....
남이 무슨생각을 하건.....관여해야 하지요...여기는 미친놈이 사는 혼자만의 공간이 아니니까요.
혼자서 남에게 아무 피해안주고 자기 방에서 일기를 쓰던 춤을 추던 관여를 안하겠지만
여기서 미친짓을 하니까 관여를 하지요....^^
남 오지랍 넓은것 걱정마시고 니코 석자나 걱정하시길.............
-
보쓰 2014.06.30 13:21
차라리 정저지와가 지 우물안에서나 GR발광을 하건 한다면야...
흙속에서 나는 용이다 mb이나 떤다면 그역시도
왜 당랑거철 모냥 사람들 득실 거리는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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