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WTG + WimBoot + VHDX 최강조합이네요?

혹시나해서 vhdx 안에 wim을 집어넣어도 되네요

다만 분명히 설치완료후 사용하는 용량은 wim을 제외하고 1.3기가인데 불구하고 10기가에 wim을 집어넣고 시도하니 용량부족이라면서 WinNTSetup이 거부하더군요 -_-; (결국 임시로 20기가로 확장함)

시험완료 결과를 정리해보자면 일단 부트할 PC가 efi부트를 지원할 필요도 전용 파티션을 이것저것 작성할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부트파티션이 gpt든 mbr이든 아무상관없고(다만 gpt로 할려면 당연히 efi 지원해야합니다), vhd(x)가 mbr이든 gpt든 아무 상관 없습니다

또한 wim을 vhd(x)안에 넣어도 되고, 따로 밖에 빼놔도 전혀 영향 안 받고, vhd(x)를 안 쓰고 그냥 파티션에 깔아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vhd(x)를 안 쓰고 직접 부트 파티션에 wim을 집어넣고 거기에 설치하는경우 s-ata로 연결하면 부트가 되지만, usb로 부트시도하면 로그인화면이 안 나오고 BSOD직행하는군요 (mbr로 부트파티션 구성해서 시험되었을때 문제 발견되었습니다) (즉 부트파티션에 wim 넣고 설치하는경우 WTG는 안 되므로 WTG는 좋던 싫던 vhd(x)를 사용 or GPT로 디스크 구성을 해야합니다)

그냥 그렇게 해도 되는데, 용량이 문제죠

x64기준으로 그냥 깔면 거의 9기가입니다만, WIMBoot로 깔면 4.3기가입니다 (...)

안 그래도 비싸고, 부족한 고속USB내지 SSD의 용량을 5기가나 낭비하는 의미는 대체 어딧는지?

똑같이 그냥 복사(1개 복사하는게 2개(wim을 안에 밀어넣어도 되니 결국은 1개로 가능)로 바뀌는것뿐입니다)하고 부트로더만 올려주면 되는데 저라면 용량 적은쪽 고르겠습니다

거기에 지금 5기가라도 나중에 업데이트나 프로그램등을 설치후 custom wim을 생성하면 이넘들도 압축되어서 저장되어지니 차이는 점점 벌어집니다

또한 나중에 서팩이 나오거나해서 기존의 업데이트가 적용이 안 된 깨끗한 상태로 되돌리고싶은 경우 아주 간단하게 완벽복구 됩니다

저는 몰랐던 부분이군요..

저도 한번 wimboot 로 설치해봐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E와는 다릅니다. install.wim파일과 항상 연결이 된 상태로 윈도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포인터 파일이라고 하던가요. 그래서 일반 설치와는 달리 install.wim파일이 없으면 부팅불능입니다

물론 부팅중에는 삭제도 불가능합니다만..PE 같은 걸로 부팅하여 삭제해버리면 부팅불능이 되죠

그외는 그냥 윈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레지스트리 당연히 유지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