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 1080/60P...

영화를 원본 프레임말고 프레임 뻥튀기시키면 상당히 이질감이 심해요.

블루레이가 왠만해선 원본 24프레임말고는 안나오는 이유죠.

기본적으로 카메라부터 다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복불복 입니다.

똑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카메라 각도에 따라서

즉 왼쪽 카메라로 찍을때와 오른쪽 카메라로 찍을때

화질이 나빠졌다 좋아졌다 하기도 합니다.

관중석 깍두기도 그때 그때 사용하는 카메라에 따라서 다 다르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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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 두 가지로 화질이 좋다 나쁘다 말하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방송국도 싸구려 카메라와 고가 카메라를 섞어서 쓰는 것 같거든요.

방송국에서 60P로 만들지 않는데

시청자가 60P으로 맞춰서 보면 좋을것 하나도 없죠

똑같은 그림을 두번 교체하면서 보는거잖아요.

1초에 30번 사진을 갈아치우는 거랑  (29.97회)

60번 갈아치우는 거랑 다를텐데요.

똑 같은 사진을 2번 갈아치운다는 거잖아요.

사진 갈아치울 때마다 화면에 짧은 떨림 현상이 생길텐데

똑같은 사진을 한번더 갈아치우는 짓은 아무리 봐도 멍청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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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p로 제작된 화면을 30p로 본다면 화질이 나빠지는 거죠

그럴때 60p로 설정해서 봐야하는 거죠.

아직 60p로 제작되는 방송영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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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ay  타이틀 중에 60p로 제작된 놈을 시청할때만 60p로 맞춰서 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