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寶坊 (I) 사진입니다. ^^
2014.06.17 20:35
寶坊의 어느 날 이야기
우유달라고 보채기.
우유먹이고 트림시키기.
우유먹고 장난하기.
발위에서 잠자기.
혼자서도 잘 놀아보기.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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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내기 2014.06.17 20:44 -
k-style™ 2014.06.17 21:14 요때에는 잠시도 홀로 두지 못하였던지라...
시간마다 우유타서 먹이고...
고생이 이루 말할 수 없지요.
누가 돌봐줄 이도 없고요.
하는 수 없이 포항까지 동행하였습니다. ^^;;
(이 부분도 다음에...^^)
-
solatel 2014.06.17 21:06
안녕하세요?
귀여운 고냥이(충청도 사투리)사진 잘 봤습니다.
애완동물을 직접 먹이고 보듬으며 길러보지 않은 사람들은 냄새난다,털이 날린다,똥오줌울 못가린다 하면서
강아지나 고양이 품에 안고 다니면..왜저래?하면서 이해를 안해 주려 합니다.
저도 몇년전부터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있습니다만 5년이 지나니 화장실에 가서 작은일 큰일 다보고
사람말도 어지간한거 다 알아듣고 주인 눈치도 백단이 되더군요.
반려동물이라고 방송에서 들었지만 사람과 동물이 반려적으로 삶을 살수 있을까 했었는데
직접 키워보니 왜 반려동물이라 하는지 알겠더군요.
과학적인 근거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동물과의 교감시 뇌활성물질과 호르몬이 분비되어
평균 수명도 연장된다고 하더군요.특히 어린아이들에겐 정서적으로 그 영향력이 더 크다고 합니다.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우리집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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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yle™ 2014.06.17 21:18 귀엽네요. 보기에도 눈치가 백단x100처럼 보이네요.^^
우리집 보보는 고양이이면서 강아지이면서 저희의 막내둥이랍니다.
(이 부분도 나중에...) *^^*
평안한 시간되시고, 귀염둥이와 좋은 시간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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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이 2014.06.17 21:34
보방인지 알았네요. 검색은 안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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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yle™ 2014.06.17 22:44 맞습니다.^^
寶(보배 보)
坊(동네 방, 일본어로는 "보~"로 읽습니다.)
입니다.
저희에게 의미는 보배이면서, 먹보 & 잠보 & ...로
다중적인 의미가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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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망이 2014.06.17 21:39
둘다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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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2014.06.17 22:23
고양이가 귀엽군요... 얼마전에 즐겨보던 중국사극인 보보경심 생각 납니다^^*
강아지도 눈이 똘망똘망한게 영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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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yle™ 2014.06.17 2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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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일우초롱 2014.06.17 23:21 -
빅맥 2014.06.18 00:02
정말 귀엽네요. 우리집 강아지도 저때가 있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그냥 혼자서 세상 구경 하느라고 주인은 완전 무시 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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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yle™ 2014.06.18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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