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조금전에(가 아니고 아까) 마누라 잔소리 하는바람에
2014.06.13 00:11
또 기어나가............. 보이..
참~~ 갈데 없네요.
혼자 술집에 드가니 손님 안받지.. 나이쳐묵고 젊은 학생(커플, 친구들)들 마시는 술집에 혼자 마시는것도 그렇고 하여....
적당한 술집 찿다찿다... 발견한 술집이................. 늙은 꼰대들(나같이 혼자온 쪼다리들) 있는곳
발견~~~~~~~~~~~~~ 주인 아줌씨(아줌마라기보다.. 더 늙?? 이손님 저손님 테이블왔다갔다 함시로 안주맥주
마시고 떨어지면 또 만들어오고....ㅋㅋㅋ
좀전에 거기 들어 갔네요. 술이덜깬 상태에서 또 ....................
시~~바.. 1인분은 안파네요.
3인분부터 시작 한답니다. 괴기는... 시켜서......................................... 고기굽고 술 마시고 하는데..
이 할마시....... 악을써라 테이블은 조또 한번도 오지도 앉네요.
시팍~~ 또 기분 나뿌게..... 다른 늙은 할베 손님보다 안주 더(비싼거, 거기기준으로) 시켰는데도 내 자리는 한번도 안오고...
( 한동냅니다... 글고 영감탕구보다 내가 더 잚고 돈도 더 쓰는데...)
열받아 고기 5인분 시킨거 1/5도 안먹고 술만 쇠주2병마시고 왔네요. 지금 이 글 쓰고 자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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