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주의보님 읽어주세요~
2014.06.01 00:41
사람의 생각의 잣대란...
사람이 멋대로 생각하고 판단할수도 있지만.. 결국 남이 나를 보았을때의 객관적인 모습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마음씨 고운 파랑주의보님도 사실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이 보았을땐 아닐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바로 생각의 잣대입니다.
자신을 보았을때 거울 즉 한점 티끌없는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면 생각의 잣대로서 다른사람이 보는 관점도 분명 좋을거라 사료되옵니다.
하지만 남이 나를 보는 입장에서 내 자신이 안좋게 보인다면 거울의 티끌이 있는것이고 자신의 거울은 빛바래 보이게 됩니다.
물론 자기 자신도 중요하지만 남이 라는 시선이 보는 입장에 귀귀울여 보시는건 어떨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자기자신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세상이란건 혼자서 살아갈수 없기에 서로서로 돕고 살기에
양보하고 배려하고 한발 물러난다면 다른사람이나 자기자신의 생각의 잣대가 바뀌지않을까 라고 조심스럽게...
글 남겨봅니다^^
파랑주의보님 즐거운 하루되세요^^
그리고 서로서로 배려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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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2014.06.0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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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타인 2014.06.01 08:47
그렇지요? .....
파랑님 도배...좀 자제했으면 좋겠는데, ..또한 글의 내용도 갈팡질팡 .....
근데... 이상하게 파랑님은 밉지?가 않습니다. ㅎ .... 참 이상합니다.
물론 질서는 지켜져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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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14.06.01 06:55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입니다.
미루어보건대 일일반성의 글을 비추어 본다면 너무나도 좋은 말씀인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보면 어떨까~~ 라고 혼자라도 되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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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2014.06.01 08:01
계속 반복 돼고 잇습니다
무관심이 답일꺼 같군요...
놀다 가시라고 ...
관심 끊어 버리세요...
참... 대책 없는 양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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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타인 2014.06.01 08:41
옳고 그름을 떠나서, 모두의 마음이 다치지않게 조심스러운 글 ... 참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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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12 2014.06.01 10:59 이세상 사람들은 얼굴모양이 각기 다르듯이
사고방식도 각양각색 아닐까요?
다름을 인정하고 그냥 넓은 아량으로......
욕하고 자계판을 난도질하는것보단 양호??
앞으로 조금 자중하시겠지요. -
보쓰 2014.06.01 12:31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어쩌면 무관심 할수도 있어보입니다만
모두가 그리만 생각하지 않으니 문제가 되는게죠
개중에는 "욱" 한 저럼은사람이 모욕적인 언사를 던질수도 있고
그러니 그것이또 불만인 그 어느이가 모니터링 민낯대면 고소,고발 을 힘주어 말하며 공공연히 협박질까지 하는통에
일테면 술마시고 고성방가를 하는데 이를 못참는 젊은이의 홧김소리에 고발 하겠다며 으름짱을 놓으니...
그꼴이 가관 이더란말 입니다.
이지경까지 되었음에도 어느 누구의 잘잘못을 그저 다름의차이라 생각한다는 부분을
그저 엄청 너그러움으로 무장된이들 이구나...하는 어쩌면 괴이하단 느낌 이란겁니다.
보고도 못본척 하겠다는건지 아니면 애시당초 없었던건지
그는분명 쌍욕과 저주를 입에 담았습니다만...^^
혹 누군가 술마시고 고성방가하던 50대의 죽을날 가까운이의 저주로 고소장을 접수 받아
젊은이의 홧김 한소리를 처벌받는 지경쯤 되어야만 "그랬엇구나~" 하시려는지
"내일 아니니" 그저 무관심 해야지...하시려는지
이미 시끄럽고 그동안 시끄러웠으며 애초 시끄러운데
시시비비 정도는 가리고 구분은 해야 하는것 아닐지 싶습니다.
전 이렇게 말합니다. 봐주는것이야 얼마든지 가능하나 그래도 잘못된것은 잘못된것 이라고 말입니다.
그런 잘잘못을 그저 모른체 하기에 세상이 이리 시끄러운것 아닐까요?
참아주고 보아주고 무시하고 좋습니다만
다른것과 틀린것은 구분 해야하는것 아닐까요?
공공의 게시판에 주정에 악담을해도 모른체...한다는것
비겁한행동 아닐까요? 처벌을 원하거나 규제를 받길 원하지는 않지만 잘못이다 말은 해야하는것 일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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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님 안녕 하세요^^*
상대방을 배려 하시는 마음과 염려 하시는 걱정스럼이
느껴지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지식이 없다보니 활동은 못하지만 아쉽거나 궁금하면 이곳에서
배워서 부족한걸 채워 나갑니다.그러다보니 매일 눈도장은 찍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게에 올라온글도 대부분 보고 있는편입니다.
세상을 얼마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손주까지 본세월이니 듣고 보는것은 나름대로
조금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중에는 기준에서 너무비켜나 상대를 심하게 비방하거나
인격적으로 심한모욕을 주는글에는 저와 관계는 없지만 이것은 너무하구나...하는생각에
저도모르게 덧글도 간혹 올리게 됩니다.
파랑주의보님의 조금 심하다싶은 도배성글에는 저도 처음엔 너무하다 하는 생각에 부탁의글도 드릴까하는
생각도 몇번이나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니 누구를 바로 지칭하여 모멸감을 준적은 보질 못했습니다.
비유적인 글은 있었지만 그것도 조금만 지나면 삭제를 하더군요...
인간의심리란 이상한게 처음의 반감이 조금지나니 에이~ 여기는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고 독백성글이니 넘어가자
생각하고 또 저혼자의 생각인지 모르지만 글속에는 포럼을 염려하고 아끼는심정이 절실하게 느껴져서 반감이
없어지는군요... 저혼자의 생각이지만 느낀점을 나라님의 글을 빌려 적어봅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요^^*
휴일이다보니 오늘은 저도 늦게 있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