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PE를 실컴에 이식해봤습니다.

완성도 높은 PE 들이 많아지고, 활용도가 높아지는 관계로 usb3 으로만 부팅하던것을 SSD 로 옮겨봤네요.

↑↑ SSD 의 맨뒷쪽에 40기가의 작업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맨앞쪽으로 할까 뒤쪽으로할까 고민하다가 윈도우 백업/복구시  실수로 앞쪽에 덮어쓰기할까봐 뒤쪽으로 결정했네요.

↑↑ 디스크관리자에서 본모습입니다. 당연히 활성을 걸어놔야겠죠.

↑↑그리고는 앞쪽으로 윈도우를 설치할 파티션들을 각각 만들었습니다.

↑↑ 다시 디스크관리자에서 확인.

↑↑ 혹시나 모를 부팅실패가 있을까봐 BootICE 로 방금 만들어준 PE 파티션에 MBR-PBR 작업을 미리 해둠.

↑↑ 만들어둔 PE 파티션에 BCD 를 심어야하는데, 새롭게 만들기가 어려워서 일단 백업해둔 win8.1 프로볼륨을 윈도우파티션(c:)에 복구.

↑↑ 복구한 윈도우8.1 파티션(c:) 에서 bcdboot 으로 PE 파티션(P:) 에 BCD 생성.

↑↑ 이제 부팅할수있는 모든 준비는 끝났고, USB 의 내용을 SSD 의 PE 파티션에 복사.

USB 의 쓰기속도가 병맛이라 시간이 많이 걸릴줄 알았더니, 단순히 읽기만하는 복사는 속도가 괜찮게 나오더군요. 그래서 시간을 절약할수 있었네요.

↑↑ 복사(USB -> SSD의 PE 파티션) 가 완료된 모습

입니다 님의 PE 나 다른 PE 들도 더 있지만, 현재 가장 많이 쓰는 PE 만을 우선적으로 복사함.

↑↑ PE 파티션에 생성된 BCD 를 Easy BCD 로 PE 등록완료! 이식끝!!

↑↑ 타라님 PE

↑↑ 카조님 PE

↑↑ 사평님 PE (현재 이걸로 부팅한후 글작성중. 알툴바가 있어서 편하네용^^)

p.s)

PE 를 실컴에 이식하고 PE 파티션을 활성화 해줌으로서 생겨난 이점.

1. usb 를 꽂았다 뺏다하는 번거로움에서 해방. 빠른 SSD 의 속도감으로 인해 모든 PE 들이 30초 이내로 부팅완료.

2. PE 파티션을 활성화하고 그파티션의 부트관리자를 이용하므로 윈도우를 설치하는 (C) 드라이브나 (D) 드라이브나 어떤 드라이브든지 포맷가능.

이대로 부팅하면 되겠지.. 싶어서 부팅해봤더니, 활성화시킨 PE 파티션(P:) 로 부팅이 되질않길래 왜그럴까 삽질한결과 UEFI 바이오스 설정에서 자동으로 SSD 의 C: 를 읽으려하길래 수정한뒤 다시부팅-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