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8이상에서 빠른시작 사용해봅니다

제가 win7시절부터 윈도 설치하자마자 하는 첫번째 작업이

용량 잡아 먹는 최대절전 파일과 가상메모리를 제거하거나 줄이는 작업입니다 .

근데 최근에...절전모드로 하다가 아주 가끔이지만...자고 일어나면 정전이 되었는지(그렇겠죠)

처음부터 부팅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절전모드로 바로 그 전 상태로 복구해야 하는데요. 부팅이라니..

이런 이유로 저도 최대절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정전나면 어쩔 수 없습니다만

ups를 구입하기도 그렇고 ;; 잘때라도 정전되면 그건 해결이 되니까요.

근데 최대절전 이용하면 저절로 따라붙는 것이...하이브리드 절전이죠

기존에 sleep키로 절전하는데요. 최대절전이 켜져 있으면 별도의 설정 없이 자동으로 하이브리드 절전모드로 작동하더군요

하이브리드 절전? 절전진입은 무조건 최대절전처럼 작동합니다

그래야 깨어날때..정전이면 최대절전모드로 깨어나고..정전이 아니면 그냥 일반 절전모드로 깨어나는게 하이브리드절전입니다

...근데 쓰다보니까 무슨 강좌처럼 설명하고 있네요. 이런; 이러려고 자유게시판에 쓴게 아닌데요..허어

그리고 또 win8부터 최대절전 켜놓으면 따라 붙는 것이 빠른시작입니다. 일부러 끄지 않으면 자동으로 들러붙죠;

빠른시작이란? 재부팅은 관계없고..."종료하면" 작동하는 겁니다. 다음 부팅때요.

눈치채셨겠지만? 최대절전으로 작동하는거죠. 근데 이걸 이용하느니 그냥 절전 sleep 키 누르는게 낫다고 봅니다;

왜? 이게 재부팅처럼 모든 상황을 초기화 해주는 것도 아니고...어정쩡한 부팅이기 때문이죠

그러려니..모든 상황을 복구해주는 절전모드가 낫겠죠?

암튼 빠른시작은 최대절전 이용하므로..종료도 대충 종료하므로 빠릅니다.

시작 또한 요즘 usb 좀 달아놨더니...영..구슬이 5번 이상 돌고 지루한데요. 이렇게 하면...구슬이 안 보입니다.

부팅이라기 보다는 그냥 절전에서 깨어난다고 봐야죠. 물론 정전이 되어도 작동합니다. 최대절전이므로..

제가 방금 청소한다고 전기 껐다가 켰는데도 빠른시작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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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한번 검색해봤는데..오..전에 검색해봤을때보다는 저렴한 것도 검색이 되네요

8만원 정도로도 가능할 듯 합니다. 중요한 작업하시는 분들은 필요하실 듯..저는 그다지..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계속 원상복구했으면 하는거죠. 중요한 데이터는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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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절전은 램용량에 비례합니다;; 램에 있는걸 디스크에 저장하므로...보통75%가 기본값일 겁니다

램 16G에 75%라? 저는 한 5G 대략1/4만 최대절전 파일이 생성됐으면 하는데요. 윈도에서는 50%까지만 줄일 수 있도록 강제합니다;

powercfg /h size 50

암튼 이게 50%로 설정하는 겁니다. 더 숫자를 줄여봐도 50%로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