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제품을 쓰는 이유

가끔 보면 억지로 대기업 깔려고 앞뒤도 안 맞는 주장을 많이 하는 사람들 보입니다.

대기업이 왜 대기업이죠?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대기업은 남들 보다 더 많이 팔아서 많이 벌어서 대기업 입니다.

누가 강제로 대기업 제품만 구매하라고 강제로 지시 하던가요?

남들 보다 못 팔면 중소기업이고 소기업이고, 더 심하면 부도 나서 망하는 겁니다.

제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못 팔면 크기가 큰만큼 금방 망합니다.

다시 말하면

대기업의 거대화로 중소상권이 무너지는게 아니라,

사람들의 선택을 못 받아서 중소상권이 무너지는 겁니다.

가격 담합? 불법적이고 탈법적인 상행위?

현실을 보면 불법, 탈법은 중소기업 소기업이 더 심할껄요!

그 결과물인 상품과 서비스에서 드러나게 되고,

거기에 따라서 사람들의 선택이 이루어 지는 겁니다.

뉴스 잘 보면,

사람들이 아무 이유 없이 대기업을 선호하는게 아닙니다.

결혼식장 산업만 해도

최근 새로 진출한 대기업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들 대부분이 기존 중소기업은 못 믿겠다는게 주 이유입니다.

사기 당하거나, 질 떨어져서 크게 실망하거나.

반복이 되겠지만,

중소기업이 더 엉터리로 일을 하는게 대부분이고,

그것들의 결과물인 상품, 서비스에서 드러나고

사람들은 실망하게 되어 다시는 그 제품,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겁니다.

그럼 자연적으로 중소기업화 되어져 가는 거고 더 심하면 망하는 겁니다.

이렇게 대기업 선호로 경제파탄이 이루어 지는게 아니라,

위에서 말한 자본주의 기본적인 프로세서를

엉터리 이론으로 파괴하려 들면 경제파탄이 발생하는 겁니다.

공산주의가 왜 망했죠?

지 아무리 노력해도 남들하고 똑 같이 받죠.

님의 주장은 딱 공산주의 이론 그 자체입니다.

물론 기업(대중소 구분 없이)의 잘못된 행위 자체를 욕하는 거는 당연히 좋은 겁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대기업 욕하니까 그냥 분위기에 편승해서

아주 기본적인 현실 자유시장 흐름 조차 무시하고 대기업 욕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그것도 마치 자신이 깨어 있는 사람인냥 착각하면서 열심히 까대죠.

하지만, 그렇게 까대는 사람들 조차 믿을 만한 제품을 구매하고 있죠.

이게 펙트이고, 그 결과물이 대중소 기업을 판가름 하는 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기업이란 자본이많은 기업이란말 입니다.

많이팔고 많은 이익을 거두기때문이 아닙니다.

쉽게 컴터케이스 대기업은 만들지 않습니다.

소량 다품종 생산이 어려우니까요 수지타산이 맞지 않습니다.

버스로 택시영업을 하지않는 이유 입니다.

그럼에도 무분별하게 골목상권 위협하는 대기업은 비판 받아야하는 대상 입니다.

로비 부분역시 사소한 부주의나 잘못을 봐달라 자잘한 청탁정도 하는중소기업의 그것과

국가를 상대로하는 대기업의 로비는 분명 구분되어져야 합니다.

이런 부분을 지적한것을 공산주의...이론 이라뇨

공산주의 이론으로 사유제산이 가능하기나 한가요?

엉뚱한 사상이론을 대입 시키내요

대기업제품 에서도 불량품은 나옵니다. 불친절한 서비스 역시 존제 합니다.

소비자의 여론마저 광고라는 맹점으로 압박하여 무마 시키는것이 대기업 입니다.

매번 대기업의 담합으로 국민의 손해가 얼마나 나는지 따위는 결코 관심 없겠군요 ^^

사유재산이 허용되지 않는 공산국가에선 "정경유착" 은 애초 불가하죠

거의모든 업체는 아마도 국영 일것이며 시장경제 라는것이 존제하기어렵죠

대기업의 유착비리외에 하도급비리 담합비리...그걸 무마키위한 로비

언론들은 거대기업들과 역시 상생구도

중소기업은 믿을수없다?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닌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재래시장의 상인들 그밖의 중소기업의 업주들 모두는 제각각의 욕심도 있을겁니다.

그러면 대기업 업주는 아니라구요?

소비자에게 입히는 피해역시 대기업이 그 규모만큼 더 쿱니다.

이런것이 일반화의 오류죠

대기업 다섯곳 중소기업 다섯곳을 단순비교하면 중소기업의 비리가 상대적으로 훨씬 적습니다.

그걸 몇몇의 대기업과 전체 중소기업과의 비교를 하려니 중소기업이 훨씬 많게 느껴지는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