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예약파티션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efi 모드에서의 여러 파티션이 의미가 있듯이..bios모드의 예약파티션도 당연히 역할이 있을 겁니다.

근데 그냥 여러파티션 보기 싫다고 다들 제거하는데 앞장 서시죠 ㅎㅎ

특히 고스트 복구에 지장이 있다고..트루이미지는 별 지장 없습니다만..

가상머신에서 업데이트 통합할때는 시스템 예약파티션이 아주 좋더군요(일단 클릭만 하면 설치되어서 편합니다)

통합후에 부팅파일 별도로 삭제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예약파티션만 빼고 캡처하면 됩니다.

저는 위에 가상머신 업데이트 통합 외에는 예약파티션을 만든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거도 한 적이 없습니다

설치프로그램 이용하지 않고 wim으로 직접 설치하니까요. 예약파티션과 아무 관련이 없지요.

여태껏 예약파티션이 없어서 불편하거나 이상이 있었던 적은 없습니다.

윈7이든 윈8.1이든 이젠 습관적으로 예약파티션은 무조건 날립니다.

석님처럼 특수한 용도로 예약파티션을 사용하는 경우를 빼놓고 윈포님들 정도되면

다들 예약파티션은 삭제하고 사용하지 않나요?

7때 부터 당연히 없이 사용하는것으로 굳었졌군요.

별다른 이상이 없어니,항상 제거하고 설치 합니다.

일단 저거말고도 용도를 부여가능한지라 키워서 씁니다

용량 키우면 PE든 뭐든 심을 수 있는지라 복구 파티션을 겸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데스트톱 PC는 워낙 디스크도 많고 OS도 많아서 테스트 중에 부팅불가 시 다른 디스크로 부팅하면 되지만

구형 노트북의 경우 멀티 OS를 운용하여도 부팅불가 상태에 빠지만 PE로 부팅해서 활성파티션을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만일 예약파티션을 통해 멀티 OS의 BCD를 운용한다면 부팅불가도 두렵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