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에 관해서..(정말 골때리네요)

적금 150 이면 50만 적금넣고 100정도를 연금보험에 넣는게 훨씬 이익이 되긴 하죠.

건강보험?

실손보험 즉 의료실비보험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가족 다 합쳐서 24만원?

아니면 각각 24만원?

기본적으로 의료 실비 혜택 보려고

실손 보험을 들게 되는데,

보험설계사를 통한 가입을 할때는,

특약 부분에서 가격이 올라갑니다.

기본적으로 의료 실비는

입원을 했을 경우,

입원비+의료비의 80%를 지원해 줍니다.

그런데 상당히 많은 의료비가 나오면

100프로 까지 지원해 주는 걸로 압니다.

예를 들어서

암에 결려서 치료비가 천만원 나오면

일단 80%인 800만원을 지원해 주는데,

금액이 많으니 나머지 200도 지원해 줍니다.

여기서,

암에 대한 특약을 해 두었을 경우,

특약에서 정한 금액까지 추가로 받게 되죠.

1억을 정해 두었다면 1억 까지 받게 되죠.

의료실비로도 충분히 의료비가 나오는데

왜 특약을 하냐면

치료 받는 동안 경제 활동을 못하게 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죠.

세부 특약 조건을 대충 해 두면 나중에 크게 후회 하게 될수도 있어요.

보험은 정말 자신이 공부해서 꼼꼼하게 들어 놔야 좋습니다.

일반적인 적정 보혐료는 소득의 7~10% 라고 보는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소득이 300 이면 30만원 정도 선이지요. 이도 보장성 보험과 손실을 합해도 15~20%를 넘어서면 잘 못 된겁니다.

보험과 연금은 또 구분 되어 생각하셔야 합니다.

일반인들은 저소득층에 가깝기 때문에 시간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 즉 연금 상품에 반드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일장 인단이 있지만 투자손실을 감수하겠다면 유니버셜보험(복리이자) 상품에 드십시요.

생명보험은 지속적인 수입을 창출해낼 수 있는 가장의 역할을 맡는 사람 위주로 하시기 바랍니다.

실손보험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사람을 주 계약자로 나머지 가족을 넣으시면 되며 100세 보장이 좋겠습니다.

보험금이 부담되면 환급형이 아닌 비환급형으로 들면 됩니다.

그리고 가급적 적금은 1년만기 적금 등으로 현금을 보유하시고 1년 만기가 되면 이를 다시 

이자가 높은 상품에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돈도 없으면서 목표는 높게 잡아 3년만기 5년만기 10년만기 이런거 들지 마세요.

적금 기간을 길게 잡으면 잡을수록 썩은돈이 되어버립니다.

돈이 왜 돈인지 아시잖습니까? 돌고 돌아 돈이라지요? 돈이 안돌면 잘못된겁니다.

다시 보험으로 돌아와서... 보험은 주계약과 특약으로 구분됩니다. 특약을 잘 들어두셔야 조금이라도 혜택이 있는데...

가장 역할을 하는사람은 입원비와 상해비 또는 사망보험금을 높게 잡는것이 좋겠고요.

사망보험금도 60세 이후나 55세 이후 (애들 다 키워놓을 나이에) 확 줄어드는 유형으로들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 하나는 납입기간을 최대한 길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20~30년으로 잡으세요.

지겹게 어떻게 내냐고 하시는데... 모르시는 말씀... 납입기간은 길수록 소비자에게 유리합니다.

납입기간이 길어지면 보험료도 훨씬 줄어들어 보장은 같고 부담은 줄어 좋습니다.

상식적으로 소비자에게 유리한 플렌으로 설계해주는 설계사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