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죄송합니다.

내가 한걸 넌 "각오하고" 따라한거고 그리 말했지

말하자면 일부러 욕먹을짓 하고 사과 하는거고

작정하고 사람 줘패고 사과 하는꼴

사과 했으니 신사답다고 자평 할건가?

아님 스스로가 폭력을 휘둘렀다고 자평 할건가

그 폭력이 보기 싫다하고 그 폭력을 따라 했으면서

막상 그 의미는 다르다 할건가?

어느 교실에나 웅성거리는 아희들이 있어

딱히 그럴만한일을 알리는 사람도 있고

자잘한일을 설레발이로 키우는 애들도 있고

간혹 꼴난 이해력으로 본질을 오해하고 호도하는 애들도 있지

그리고 문제를 일으킨 애들도 있고

그런데 같잖은건 저 스스로는 문제를 일으킨애의 입장만 생각 한다는 자아를 인정 못하는 애들이지

마치 자신은 공정 하다는듯 어느편에 서있으면서 공정운운으로 제일큰 목소리로 떠들지 "조용히해!"

넌 어느편도 아닌데 왜 다른사람들은 편일까?

네 당위성을 말하고프면 상대방도 그럴수 있음을 먼저 인정하는게 순서야

네가 나름 공정성을 유지하려 한다면

상대방도 그런 공정성을 유지하려 할수 있음도 인정 하는게 순리야

그렇지 못하다면 오로지 너만 정의롭다 말하는 양아치 인거고

난 사실을 사실로 이의제기 했다고 했어

그런데 넌 죽어도 아니라 시기하고 질투하여 모함 하는거라 하지만

그 근거가 하나라도 있는지 살펴봐

다 네 상상력속에 "다문화...싱 같은 부류인 어느 패거리의..."

네 행동양식 이 딱 스피드광 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