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갈은 흉터가 거짓말같이 없어 졌네요.^^
2014.05.13 12:14
6개월전,....
오른쪽 광대뼈쪽에 시멘트 자국으로 뻘겋게 갈 은 자국이 담날 아침에 확인 되었네요.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지하 주차장 차에서 내리면서 기둥에...(모두 술한잔 되어..대리차 불러 왔는디)
살껍질이 다 벗겨져...... 속으로 .. 야~~ 이제 조땠따. 다른사람 얼굴 갈은거 보니 그 부분만 시커멓게..
완전 초뻬이로 보이던디...
그날부터 병원에 약5일을 다녔네요.
의사샘 에게 흉터(새카만 자국) 안남게 치료 해달라고 반협박조 애원을...
완전히 다 낳아(안아프고 딱지도 없는데) 의사 샘께서 더이상 안와도 된다는걸 억지로 2일을 더가서 치료 받았네요.
오로지 새카만 흉터 생각으로다...
의사 샌의 조언은 절대 햇빛 쪼이지 말라는것과 햇빛 차단제 바르고 .......
인터넷 검색하여 햇빛 차단제 좀 비싼거와 흉터 카바 해주는 크림은 동네 가게에서 직접 발라보고 샀네요.
그당시 아무것도 안바르고 찍은 사진에서 광대뼈 부분이 새카맣게 나옵니다. ㅎㅎ
지금은... 하나도 표 안납니다. 얼굴 갈기 전으로 깨끗하게 돌아 갔네요.
잘때도 햇빛 차단제 바르고(차단제지만 화장품 역할도 함(주름 개선이라나??) 시간만 나면 생각만 나면 발라 제꼈네요.
면도하고 스킨 바르고 요 차단제 바르고...잘때도...
2달정도 되니 흉터가 얿어지더니..(그때부터 흉터 부분만 발랐슴) 3개월째 되니... 흉터(까만 색상이)가 안보이더라는..
완전 없어졌지만... 지금도 바릅니다. (밀크로션 역활도 한다고 하여)
단, 얼굴 흉터는 첨부터 관리 해야 됩니다. 햇볓으로 새카맣게 되고난뒤는 아무런 소용 없어요.
수정... 5일이 아니고 10일정도 병원 다닌거 같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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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의꿈 2014.05.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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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얼굴 흉터는 술 때문이죠...
완전히 없어졌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한 두번 갈아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는 정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그때 상처난 곳의 피부가 약간 빤질거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