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mp3성경태그합본
2014.05.04 20:37
안녕하세요..
mp3성경 파일속에 성경책을 테그로 넣어두었습니다.
개역한글../ 한종류는 속독성경입니다..
받으시고 공유 유지 부탁합니다..
첫 공개라 합본은 여기가 처음입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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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2014.05.0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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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영혼 2014.05.04 21:03
이 파일이 북한까지 흘러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테그를 넣었습니다.. 파일을 공유 유지 꼭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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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2014.05.04 21:31
개역 한글.. 심각하게 문제점이 많은 번역본.. 이게 개신교 내에서도 여러 번 지적되어 온 걸로 아는데도
여태 쓰이고 있는 걸 보면 참 어이가 없음. 아 그리고.. 개역 한글판 작업이 이루어진 곳이 북한이기 때문에
굳이 북한까지 흘러가길 기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느님이 하나님이 된 이유가 바로 평안도 사투리 때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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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9 2014.05.05 04:54
참고하십시오:
하나님의 성호에 대한 ...
여호와 또는 야훼: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 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 할 나의 표호니라.” (출3:15) “저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여호와는 그의 기념 칭호니라.”(호12:5) הוהי 이 히브리 子音 四字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이다.
하지만 모음이 없기 때문에 무엇이라 부를 수가 없다. B.C 538년, 바벨론 포로 후기 유대 라비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함부로 불러서 제3계명을 범하지 않기 위해, 율법서와 예언서 등 모든 성문서에 기록된 하나님의 성호 옆에 주(主)라는 말 “아도나이” 를 기입해서 성호 대신 부르게 했다. 탈무드에 의하면 神名은 1년에 단 하루 대 속죄일에 성전에서 대제사장이 제사의식에 따라 열 번만 소리를 높여 불렀었다. 하지만 그 소리를 누구도 들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듣지도 읽지도 못하면서 수 세기를 지나오는 사이에 그들은 하나님의 성호를 아주 잊어버리고 말았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정확히 알고 있었던 최후의 유대인은 10세기경 바빌로니아 유대인 학원에 속해 있었던 학자 수명들뿐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1520년경 갈라티누스(Petrus Galatinus)가 י?????? (Adonay)의 모음을 성호 הוהי에 붙여서 הוהי “에호바” (Jehovah), “야훼”,(Yahweh) 또는 “야웨”로 읽는 것인데, 이는 사실 부자연한 호칭이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최근에는 차라리 70인역과 같이 聖四字 הוהי 를 “Κύριο??”(主) 로 옮겨 번역하는 추세이다. (우리 한글 번역으로는 표준역, RSV, 역개정등) 한글개역의「여호와」는 중국어 耶和華의 우리말의 음사(音寫)이다.
「하나님」과 「하느님」이란:
우주를 창조하시고 역사를 지배하시는 절대자 神에 대한 올바른 칭호가 「하나님」인가? 하느님」인가?
우리나라의 개신교를 제외한 반은「하느님」으로 부르고 있고, 개신교 중에도 다수가 이를 따른다. 전통적으로 우리민족의 창조주 神에 대한 관념은「하느님」이다. 그 어원은 하늘(天)과 존칭접사 “님”이 결합되어 “하늘 님"으로, 여기서 다시 “ㄹ” 바침이 떨어져 나가서 「하느님」이 된 것으로 본다. 「하느님」이란 “하늘에 계신 님” 곧 天神, 天帝, 天皇을 뜻한다. 카톨릭에서는 1964년 주교회에서 이왕에 써 오던 「天主」라는 말 대신 “하느님” 으로 쓰도록 결정한 바가 있다. 1977년에 출간 된 공동번역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성경번역이 진행될 때인 1882년부터 1936년까지 교회에서는 “하님”, “하나님”, “하느님", “神”, “上帝”를 섞어 쓴 것으로 조사되었다. 1900년 성서공회가 신약전서를 출판 할 때에 “하님”으로 통일했었다. 그 후 1933년 철자법 개정으로 〈ᆞ〉표기가 폐지되자, “하님”은 “하나님”과 “하느님”으로 갈라졌으나, 공문서와 교과서는 “하느님”으로 통일해 표기했다. 성경에서 하나님으로 쓰게 된 것은 여호와는 유일신이라는 신관에 기인해서, “하나” +“님”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 라는 수사에 ‘님’ 이라는 존칭명사를 붙인다는 것은 문법적으로 무리라는 지적이 제기 되고 있다. ONE +‘님’을 표기하려면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의 관형사인 ‘한’을 붙여 “한님”이라고 해야 원칙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하나님” 칭호를 주장하는 학자들은 “하나님” 칭호는 어원적으로나 문법상으로는 부당하다 하지만, 유일신관을 나타내는 어휘로서는 이 이상 좋은 말이 없는데다가, 우리말 성경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Ross 역」이 “하나님”으로 번역된 점 등을 들고 있다. 반대로 “하느님”은 어원이나 문법으로 문제가 없지만, 그 것은 “하늘님” “해님”과 같은 범신론 개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천도교에서는 ‘한울님’, 대종교에서는 ‘한얼님’이라 한다. 비슷하게 보이지만 그 뜻은 모두 범신론에 근거한 칭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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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자 2014.05.04 23:17
성경 즐겨들으시면 미가엘 성경 추천합니다. 부모님 때문에 시중에 있는 거 전부 뒤져봤는데 이게 제일 낫더군요.
낭독속도 조절되고 낭독본문 싱크 기가 막히게 잘 됩니다. 글자크기도 조절됩니다. 배경음악 없습니다.
이게 trial 버전도 있으니 살펴보세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mbibleR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limmedia.embibl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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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영혼 2014.05.05 10:09
안녕하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와이파이나.. 3G가 꺼져 있으면 보이스는 불능상태이군요...
그리고 폰을 타 회사로 옴기면 제구매 해야 하고요.
아묻대나 막 쓰는게 전 더 좋으네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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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자 2014.05.05 14:05
구글 플레이에서 구매한 건 통신사 앱이 아니라 재구매 안해도 되구요.
이거 와이파이에서 일괄 다운로드됩니다. 유료 성경낭독 앱들은 전부 다운로드 되요. 온라인상으로 쓰는 건 없습니다.
제 생각은 좋은 어플은 많이들 좀 구매해줬으면 좋겠더군요. 체험판이 있으니 시험삼아 받아보세요.
저도 음성녹음된 파일이 많이 있는데 이런거와는 비교불가입니다.
https://www.elimmedia.co.kr/EMbible_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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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영혼 2014.05.05 14:35
모든 통신이 꺼진 상태에서 보이스가 나오나요?
전 왜 안나오죠?
통신을 켜야 목소리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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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자 2014.05.05 17:24
체험판이라 그런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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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리트6 2014.05.05 02:44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난소리요 2014.05.06 02:47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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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망 2014.05.06 19:30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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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영혼 2014.05.10 18:47
시펀119편 두종 모두 수정본입니다..
테그에 글이 모두 보이지 않아 다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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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