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뉴스를 볼 때 마다, 기사를 읽을 때 마다 떠오른다.
2014.05.03 21:25
저 고통을 누가 알까?
내 자식이 저런 상태라면..
차디찬 바닷물 속에 갇혀 더 이상 살아올 가능성이 없다면..
하물며 시신조차 찾을 수 없다면..
나는 못 견딜 것 같다.
같은 부모 입장에서 미안스럽고 미안스럽기까지 하다.
부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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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4.05.03 21:42
혼백이라도 있다면 절대 용서치 마라!
그리고 애타게 찾는 그리운 가족에게로 돌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