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아이폰 vs 옴니아2 - 과연 광고나 기사가 맞을까여?

하드웨어 vs 소프트웨어...^^

하지만....아이폰한테 눈길이 가는 이유는 뭘까..ㅠㅠ

옴니아가 더 사양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옴니아2 과 아이폰의 어쩔수 없는 갭

코어텍스 A8과 ARM 11의 갭....

저것때문에 Zune HD의 Tegra 가 아이팟이 쓰는 CPU보다 밀리는 이유....

왜 코어텍스를 안쓰ㅡㄴ건지..

밑에 링크 들어가니까 제로보드 설치하는 거 나오는데요 ㄷㄷㄷ

참고로 app.co.kr은 이상한 뻘짓을 워낙 많이 해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 곳이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오즈옴니아는 6.5 OS장착해서 12월7일 출시예정이라는데 물론 터치감은 정전식이 낮죠. 하지만, 감압식은 끝이 날카로운 어떤재질로도 터치가 가능해서 필기인식등의 세세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지원됩니다. 정전식은 손가락말고는 특별한 구애를 많이 받아서

정밀한 터치가 좀 힘들져..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분들에게는 역시 국산폰이 제격이라는 생각입니다.

dmb도되고 외장메모리도 지원되며, 각종 인코딩등의 불필요한 과정이 필요없고 Divx지원되져.. 서비스 걱정없져..

아이팟을 제가 오랜동안 사용해본 결과로 당장 a/s 받으려면 무조건 맡기다시피하고 며칠이 걸릴지모릅니다.

여행이나 갈때면 충전을 위해 여러가지를 더 준비해야하구요. 애플 앱들 또한 울나라사람들이 쓰기에 아무래도 거리감이

많이 들더군요. 또 해킹이 될지모르지만, 일일이 돈을주고 다운받아야하구요.

뭐 개인적인 취향 아닐까요?

맥을 쓴느 유저와 PC를 쓰는 유저의 차이정도?

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팟 터치로 인해 아이폰에 대한 환상들을 가지고 있죠..

머 기계적 성능은 대부분 스펙으로 다 나와있어서 다 알겠지만..

애플제품의 a/s체계는 한국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아이폰을 사고 1년안에 Applecare for iphone(애플케어)을 사지 않으면 a/s는 1년에 끝이납니다..

애플케어를 1년안에 사면 a/s기간이 1년이 추가 되서 2년동안 a/s를 받을수 있죠.

애플케어를 1년하구 하루만 지나도 애플케어 등록도 안됩니다.. 그래서 아이폰을 사고 추가적 지출이 들어갈수 밖에 없죠.

그리고 간과할것은 a/s는 새제품이 아닌 리퍼된 제품으로 1:1 교환으로 되는것이죠..

또한 1년이 지난후 애플케어가 없으면 리퍼된 제품으로도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

대부분의 맥유저들은 애플코리아에 대한 a/s에 대해 많은 불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아이폰 나오자 구매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것이고 몇개월후면 환상이 깨지겠죠? ^^;;

광고나 기사로 선택을 하기보단 직접 만져보고 사는것이 나을꺼 같네요. 광고는 자신들의 이점만 부각시키고, 기사는 스펙상의 비교만 되어있을뿐 내부까지 들여다 보고쓰지 않는것 같습니다.

스펙상의 비교로는 어느폰이 우위다 이런것을 점하기 힘듭니다. CPU도 다르고 OS, 터치방식등 모든면이 다른것이고

TV는 한쪽은 하드웨어지원 한쪽은 APP로 가능 등 많은 면이 다르다 보니 누가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 하기 어려운 실정이죠.

사실 저는 아이폰이 출시 되었다는 그 자체에 큰 의의를 두고있습니다. 제품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이제 이통시장도 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아이폰의 영향력이 정말 대단하긴하다.

그간 독점 시장에서 서민들 삥 뜯어 먹던 이름뿐인 국내 대기업들 만감이 교차하겠군...

이와함께 외국의 좋은 통신회사가 들어와야한다고 생각되는 1人

언제까지 높은 기본료에 기본원가에 150배에 해당하는 문자전송료를 받아챙길것인지

예판하는거 구입하려고 했드니... 기계값은 20만원정도로 착하더군요..

하지만 기본료가 최하 35000원... 그것도 꼴랑 100m 어이상실입니다. 

마음 고쳐먹고 그냥 12000원내고 일반 휴대폰에 기존쓰던 터치쓰고 말지... 물론 능력되시는 분들은 아이폰 쓰시는게 좋죠. 

아이폰 아니 애플에서 만든 휴대기기는 삼성, LG꺼랑은 차원이 달라도 다르다는걸 터치를 써보신분들은 아실거라 생각되내요. 

글고 기본료가 비싼게 아이폰 때문이겠습니까.. 

쓰래기같은 통신사들의 상술덕분이지. 애플 제품은 항상 최고라능...

개인적으로 아이폰 구매원하시는 하지만 갈들중이신 분들에게 

여긴 미국이 아닙니다. 

라고 한마디 하고 갑니다. 

에휴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아이폰과 옴니아의 대결은

곧 아이폰OSX와 WM의 대결인데

멀티미디어를 표방한 OSX와

회사원들 업무용과 스케쥴관리나 하던 WM에 억지로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쑤셔넣고

비교대상이 되는 줄 아나본데

WM7이 나오기전까진 WM에게는 엄청난 한계들이 있죠.

비교하려면 삼성 안드로이드폰이 국내에 출시하면 그때 그것과 비교를 해야지 -_-

아이팟이라도 써보고 말을 하는지....

단지 하드 스펙만으로 따져 아이팟 또는 아이폰 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두산 회장님 왈

아이폰 구매한 사람 잘샀다며  마약같은 기기라고 하던데....

써보면 왜 저런말 했는지 알것이고,

 애니차치4들고 다니면서 쓰게된 난 어떡하나 .... 

1. 디빅지원(아이팟 인코딩 조낸 귀찮음. 폰도 매한가지)

2. 베터리 교체 가능

3. DNSE 음장지원

4. 오즈

네 개만 봐도 애플이고 나발이고 그냥 스킵 가능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전 앱스토어를 잘 안쓰기 때문...

전 아레나 인데 ㅎㅎㅎ 앞으로 20개월 기달려야지 바꿀수 있겠네요 ㅡ,.ㅡ;; 옴니아든 아이폰이든

20개월뒤에 ;;;;

답답한 맘에 눈팅회원이 리플을 달아봅니다... 이번 아이폰 출시는

HW vs SW에 대결도 아니이 아닙니다.... 이번 아이폰에 출시는 그저 차후 SW와 컨테츠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사건이지...

HW vs SW 대결도 아니고 삼성과 애플에 대결도 아닙니다...

당장 htc에 HD2만 봐도 옴니아2보다 훨 좋은 반응속도와 터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wm인데도 말이죠...

지금과 같은 대결양상은 옴니아편을 들어주기 위한 기자들에 간교일 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