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주의보님

...

네 어차피 지울건데...

답글에 욕을 하는건 용서가 되시나 보네요?

전 도저히 용서가 않됩니다.

이러고 글을 쓰면... 내가 잘 나셨는지요?

남이 보기 싫으니 지워라?

ㅋㅋㅋ

아 그런건가요. ㅋㅋ 그럴 수도 있겠네요. 숙취 해소하시고 정리하시겠죠 뭐 그럼.

그래요. 그건 제가 잘못했네요.

제가 욕한 것 같지는 않은데요. 그건 정황을 봐야죠.

ㅋㅋㅋ. 할 말이 없네요. 수고하십쇼.

과거 글들도 읽어보았는데요. 

지금 보니까 스크린샷도 다 찍어놓으셨네요. ㅋㅋ 고소하실껀가봐요.

'니들이 뭘 알어?' 글이나 '통합하는놈 따로.. 배포하는놈 따로?' 글이나 그 이전 다수의 글을 보아도

파랑주의보님의 표현을 보면,

욕한 사람들한테 기분이 상하셔서 거의 비슷한 수준의 표현으로 글을 적어놓으셨네요.

제가 '님'이라는 존칭을 빼먹은건 잘못이지만 뭐.ㅋㅋ 그쪽의 '니들이 뭘 알아?' '18' '지미' 등등을 써가며 

불특정 다수를 불쾌하게 만드는 표현은 욕한 사람과 뭐가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는건지요. ㅋㅋ

패소하시겠네요. 이쯤에서 그만 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위 댓글에 '아래 글은 읽어 보시지 않으거 같네요... 그러면서 저보고 정리를 하라고... 앞뒤가 맞지를 않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님도 글을 올리시면서 이런 경우가 없을까요... 답글 달려 있는 제글 함 보시길... 누구 글이 짜증이 난다고... 그리 욕을 해대면 여기 글 쓰실 분이 얼마나 될까요?' 또한 '님'의 '작위적'인 판단 아닌가요. ㅋㅋ 제가 읽어보았는지 안 읽어보았는지 마음을 꿰뚫어보셨다봅니다. 읽어보고 '글 여러개 쓸만한 상황이네' 라고 생각했으면 이렇게 글 쓰지도 않았겠죠. 

대부분의 글들이 그쪽의 '작위적'인 판단들에 의한 것 같은데요. 상황을 여기까지 끌고 온 것도 그렇고.

그래요 뭐. 저야 모든 정황을 모르니.

건투를 빕니다. 저는 이만.

쯪........

나이는 생각과 같이 커 나가야 하는것을..

주어가 없네요~